이별후에 후회하지마세요
누구나 옆에 있을땐 모릅니다
얼마나 소중한 사랑이란것을
누구나 상처를 받아보고서야
얼마나 아픈지를 압니다
상처를 준 사람이 더 아픕니다
또한 내가 무심코 한말에도
내가 책임감 없이 이별을 말 했을때도
말한 사람은 정작 그땐 모릅니다
그 사람이 곁에 없어봐야
더 소중했음을 압니다
더 잘해주지 못한걸 후회합니다
누구나 날 떠나서는 못살거라고 믿습니다
나 아니면 불행해질거라 믿습니다
행여나 잠시 내가 미워서 떠났더라도
언젠간 정때문에라도 돌아오길 바랍니다
. 하지만, 한번 변한 마음을 돌리기란 힘듭니다 .
지내온 시간의 몇배를 투자해야만 ..
그렇게 해도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보다 더 잘해주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더 상처투성이가 되어서 찾기를 바랍니다
그건 잡지 못한 사람의 자격지심입니다
더 잘먹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사랑받고
더 많이 웃을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었다면
절대로 보내선 안됩니다
장난으로
빈자리로 있어보라고
소중함을 깨달으라고
시간을 주어선 안됩니다
내품에 있을때보다
더 활짝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후회하지 않길 바랍니다
내품에 있을때보다
더 많이 이뻐지고 옆에 있는 사람을
나보다 더 잘 챙겨주는걸
서운해 하지마세요
서운한건 바로 후회한다는 겁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첫댓글 그렇습니다 절대 공감 합니다.
이별의 아픔을 겪어 봤기에 지금 곁에있는 사람, 사랑 많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