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9 심포 망해사 토끼섬 청보리 축제 현장 답사
자유인 조동화는 5/9 심포 망해사 청보리밭 축제 현장 새만금원예단지 토끼섬을 둘째아우 승용차로 답사하였다.
초록 물결이 출렁이는 심포 청보리밭축제현장은 온통 푸른 청보리가 지평선을 이루어 감개무량하였다.
조동화의 건강 비법이란 하루 1만보 실천으로 부지런히 걷고 몸을 움직이는 일이여.
누죽걸산이란 말이 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뜻의 줄임말"이다.
두발 만능자가용으로 걷는일 열심히 천연보약으로 건강해야지요.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말했다.
<2024/5/8 현재 익산역의 모습입니다.
익산역 뒤쪽으로 유탑건설에서 지은 익산에서 제일 높은 47층 아파트가 보인다.>
<망해사 대웅전이 한달여전에 화재가 발생하여 대웅전의 흔적이 없어지고, 임시로 천막을 설치한 모습이다.
심포 망해사는 서해바다의 조망이 아름다워 종종 망해사에 들러 서해바다의 절경을 구경하곤 한다.
망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金山寺)의 말사로, 신라 문무왕 11년 671년 부설거사가 창건하고 그 후 중국 당(唐)나라 승 중도가 중창(重創)했으나 절터가 무너져 바다에 잠겨졌다고 한다.
서해의 일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승지이므로 망해사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망해사에서 망해사 현판을 배경으로 1964년생인 14살 적은 여동생과 사진을 남기다.
조동화의 여동생은 군산대학 음악과를 전공하였으며 각종악기에 소질이 많은 외삼촌의 천재적인 재능을 닯아 음악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여동생은 딸과 아들을 두었는데 아들은 지적공사에 다니고 있다.
여동생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모님이 아니계시니 오빠가 야외 나들이하면 곧장 따라 나선다. >
<나와 둘째아우 이종동생 김동구와 조동화 여동생 넷이서 망해사에 들러 기념촬영을 하였다.
이종동생 김동구는 사찰 돌일을 하는 기술자로서 속초에 있는 낙산사가 화재가 발생하여 낙산사 재건사업에 참여 돌작업을 11년간 하였다.
동구동생은 옛시절이 그리워 5/23 황등으로 초대하기로 하였다.>
<진봉 “새만금 보리밭축제”가 열린 토끼섬 현장이다.
토끼섬은 새만금원예단지 부근에 있는 300여평의 작은섬으로 나무계단이 설치되여 관광객들이 들려 광활한 새만금을 조망하곤 한다.>
첫댓글 보리밭 축제를 한다는 플래카드를 보고
엉뚱한 보리밭에 가서 헛물만 켰네...ㅎ
토끼섬 처음 듣는 생소한 곳인데
이곳에서 보리밭 축제를 했나 보네
정보 감사하고 다음번에 꼭 들러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