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문 짱짱 재미있다.

[콩쿠키]

이래서 여전히 21년째 포켓몬 외길이다.

이번 버전 귀여운 포켓몬이 너무 많다.

나는 마기라스, 니드킹, 보스로라, 하마돈, 맘모꾸리, 폭타, 한카리아스, 거대코뿌리,코뿌리, 플라이곤, 견고라스 등등

괴수 땅,바위, 강철 이런거 좋아하는데 너무 귀여운게 많아서 괴물이 너무 적어서 아쉽다.

아래는 좋아하던 괴수 포켓몬들 서술

한카리아스 

4세대 신오지방에서 나온 한카리아스 도감 마지막에 있는 망나뇽 같은  600족 전설과 종족값 비슷한 초딩 포켓몬 중 하나

땅/용 타입

맘모꾸리

4세대 신오지방에서 등장, 골드, 실버, 크리스탈에서 등장하던 2세대 포켓몬 메꾸리를 하트비늘로 원시의 힘을 배우게 한 다음에 레벨업 하면 진화, 애니메이션에서는 빛나의 에이스로 활약

코뿌리 

레드, 그린, 블루, 피카츄 버전에서 등장한 관동지방 포켓몬 비주기가 사용하던 포켓몬, 이때 중2병에 꽂혀서 자주 육성했어

사실 포켓몬 목록 중에 최초로 디자인 된 포켓몬은 피캬츄가 아니라 코뿌리

이런 식으로 디자인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포켓몬 체육관에 가게 되면 입구에 있는 동상은 코뿌리를 모델로 하였다고 한다.

대타출동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면 나오는 인형도 코뿌리 모습

보스로라

3세대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버전 호연지방에 출연한 보스로라 강철, 바위 타입 철을 먹고 사는 불가사리를 컨셉으로 디자인 되었다고 한다. 북한 영화 불가사리도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도감 설명에서도 철을 먹고 산다고 되어있다.

메가진화한 메가진화보스로라 

남자의 포켓몬 캬

폭타

3세대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에 추가된 포켓몬 불/땅 타입 폭타의 분연 연출 정말 멋지다.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가사 생각난다.

견고라스

6세대 XY, 칼로스 지방에 출현한 화석 포켓몬, 모티브는 티라노사우루스

바위/드래곤 타입 생긴것 처럼 특성은 옹골찬 턱, 무는 기술 데미지 증가

티라노사우루스가 최근에 깃털이 있을지 모른다는 연구 결과를 반영했다고 한다. 박력 있게 생겨서 육성해봤다.

만족

마기라스

2세대 성도지방 은빛산에서 에바라스 형태로 등장 입수도 극후반, 육성도 한참 걸리고 사용하는 NPC트레이너도 적어서 초딩때 에뮬로 할때 레드와 에바라스의 존재에 정말로 깜짝 놀랐다. 엄청 키우기 힘들었지만 엄청 강한 포켓몬

이후 마기라스에 매료되어서 자주 육성했다.

망나뇽에 이은 600족 포켓몬 초딩 포켓몬 중에 하나 마기라스에 꽂혀있기도 하고 땅타입 좋아해서

모래바람 파티 육성도 해서 5세대 블랙, 화이트 버전때 대회에도 참가 해 봤으나 16강 탈락, 상대 중딩의 란쿨루스의 패배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배틀후 중딩인지 초딩 6학년 정도 상대가 "포켓몬 공부 더 하셔야 겠네요'아직도 잊지 않았다.

매직가드 특성이었는데 디버프 걸려고 하다가 당함 지금 생각해보면 확실히 공부 부족 포켓몬은 너무 많고 이름과 상성 외우기도 힘든데, 특성까지 외워야 하는데 공부 부족이었다.

부들부들

아무튼 마기라스는 가장 많이 참가한 포켓몬이고 가장 선두에 나서는 포켓몬

물론 초딩 포켓몬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라이온

4세대 신오지방에 추가된 포켓몬 골드, 실버, 크리스탈 버전에 나오던 2세대 포켓몬 글라이온이 날카로운 이빨을 지닌 상태에서 밤에 진화하면 글라이온으로 진화한다. 땅/비행 타입

엄청 좋은 탱커, 스피도 그럭저럭 특성도 아주 좋은 모래숨기라서 모래바람 파티를 운영하는 나에게는 아주 좋은 포켓몬이었다.

숨겨진 특성도 포이즌 힐, 독 상태에 체력 회복 맹독구슬을 지니게 해서 독 상태를 일부러 만들고 계속 피가 차게 하기

애니메이션에서도 지우의 에이스 포켓몬으로 활약했다. 초기에는 글라이온은 어벙해서 자주 당황스럽게 햇는데

진화를 마음 먹고 부단히 열심히해서 지우에게 인정 받고 밤에 진화 

지우는 활공을 이용한 덥치기와 기가임팩트, 불꽃 엄니를 자주 활용 스피드 전법을 자주 구사 

니드킹

1세대 레드, 그린, 블루, 피카츄 관동 지방에 출현 초반 입수하기 쉬운 니드런 수컷을 니드리노 레벨업 후 달의 돌을 지니게 하면 진화한다. 비주기가 애용한 포켓몬 폭 넓은 기술 머신 사용 가능

괴수와 뿔에 매료 되서 애용

독/땅 타입이라 모래바람 파티를 좋아하는 나는 가끔 사용

거대코뿌리

다이아몬드, 펄, 플리타나 버전 4세대 신오지방에 추가 코뿌리가 프로텍터를 지닌채 교환하면 진화

준 전용기 암석포, 돌을 발사하는 기술인데 가끔 꼬마돌을 발사 ㅋㅋㅋ

닌텐도 ds가 1대라 입수하기 어려웠다.

코뿌리 보다 약간 디자인이 별로인거 같기도 하고, 코뿌리 좋아해서 가끔 사용해 봤다. 성능은 좋다.

악비아르

5세대 블랙,화이트 1,2에 등장 

악/땅 타입 땅에 사는 악어 타입 깨물어부수기와 지진 좋았다. 

5세대에 날씨 파티가 강했는데 나도 모래바람 파티를 자주 사용해서 애용

특성이 자기과신, 상대를 이길수록 공격력 상승 스토리 깨기 좋았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지우도 애용 5세대 베스트위시가 워낙 흑역사 애니메이션이지만 그래도 악비아라는 멋있었다.

프테라

바위/비행 타입

1세대 관동지방에서 화석 포켓몬중에서 한마리만 주어서 정말 인상 깊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지우의 리자드가 리자몽으로 진화해서 정말 인상 깊었던 포켓몬

지우의 리자몽은 AG에서 프리져도 이기는 대활약을 해서 지우가 프론티어 브레인 자리에 권유 받게 한 초 에이스 포켓몬

전적도 가장 우수

그런 리자몽을 만든 인상 깊은 포켓몬

하마돈

4세대 신오지방에 추가된 땅 타입 포켓몬

땅에 사는 하마컨셉 마기라스처럼 전투에 나가면 모래가 날려서 선두로 나선 에이스중 하나

마기라스에 비해서 튼튼하다.

항상 선두에 서주었는데 든든했다.

몰드류

5세대 블랙, 화이트 1,2 하나지방에 등장한 땅/강철 타입

괴수는 아닌데 글을 쓰다보니 내 파티에 메인 어태커로 활약한 몰드류를 뺄수 없어서 써봤다.

모래 바람에서 엄청 빠르고 높은 공격을 가진 특성이 많아서 자주 애용

플라이곤

3세대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에 추가된 드래곤/땅 타입 처음에 언급한 한카라아스랑 같은 타입이지만 

한카리아스가 압도적으로 좋아서 만년 콩라인

나는 홍진호가 좋기 때문에 콩라인 플라이곤 참 좋아한다.

설정도 사막의 정령

참 아릅답다. 

플라이곤이 가장 초기 단계인 톱치 

명주잠자리 애벌레가 컨셉 

두번째 단계가 비브라바 

명주잠자리 처럼 생겼다.

잠자리가 드래곤플라이라서 무리하게 땅/드래곤 타입으로 설정한거 같은데, 이상하다.

루비버전에서는 모래바람 부는 지역에 톱치를 잡아서 얼마나 기쁘게 육성했는지 그때는 속도도 빠르고 

지진도 빨리 배우고 좋았는데, 그리고 물리, 특수 기술로 나뉘지 않아서 공격, 특수 공격 모두 높아서 아주 좋았는데

4세대에서 물리, 특수 기술로 분화 애매한 플라이곤의 종족값과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서 특출난게 없고

한카리아스의 등장으로 망했다.

그것은 마치 삼연병 같았다.

현재 시점 7세대 까지 상향이 없다가 이제 겨우 용의 춤을 배워서 약간 숨통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 플라이곤 너도 홍진호 처럼 언젠가

그 언젠가 빛이 될거야

2등도 잘한 거야

2등도 잘한 거야

중요하니까 2번 말했다.

콩까지마

시발

대부분 내가 좋아하던 마기라스의 모래날림 특성으로 모래바람 파티에 사용가능한 포켓몬 중 괴수 타입들을 자주 사용했네

포켓몬 귀여운거 좋아하는 사람 많던데, 나는 괴수가 좋더라

마지막은 최근 7세대 썬문에 추가된 귀여운 포켓몬으로 마무리

따라큐

고스트/페어리 타입 피카츄 봉제인형 유령 컨셉인거 같다.

귀엽다 ㅋㅋㅋ

모래꿍

모래성이당

진짜 이름이 모래성이당

땅/고스트 타입 생긴것 처럼 모래성인데 유령

마침 땅타입이니 키워 봐야지

[몽타베라]

어쨌든 대단한 만화다

[콩쿠키]

닌텐도의 주력 상품중 하나니 돈을 많이 부어서 퀄은 좋다. 베스트 위시 같은 똥망작 흑역사도 있다. 그러니 무조건 좋다고 하기에는 무리다

[이분법노노해]

초기멤버가 짱이지
피카츄파이리꼬부기이상해씨라인...

[콩쿠키]

리자몽 승률 지린다

[콩쿠키]

사실 추억 보정이지 AG에서 프론티어 브래인 제의 받을 정도로 배틀 실력이 압도적이던 멤버가 가장 지우의 강캐 라인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