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위도 괜찮고 햇살이 좋아
수원 화성 성곽을 돌고 바로 행궁도
돌아보고 10.000보 넘게 걸었다
오늘은 장안공원에서 내려 건너서 오른쪽
성곽으로 걸어 정상까지 걸었다
날씨가 좋으니 더워서 패딩까지 벗었다
정상에서 내려본 수원시내가 훤히 보인다
보호수인지 특이한 모습이다
며칠간 기승을 부리던 동장군이 물러가니까
사람들이 무척 많다
빨간 단풍잎이 하얗게 고스란히 떨ㄷ어졌다
경기도청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흙길로 된 오솔길이 여러 갈래로 보인다
수원시를 보호하는 신을 모신 사당
어쩌면 단풍잎이 안떨이지고 그대로 있을까?
행궁으로 내려오는 길목에 서있는 거대한
불상이 팔달산을 지키는 것 같다
행궁앞 드넓은 광장에서 연 날리는 광경
행궁 입장료는 어른이 1.500원. 경로는 무료
올라갔던 정상을 올려다보니 까마득하다
경기도 미술관 내부에도 인파가 많다
광장 바닥을 보니 행궁에 온 느낌이 물씬
화성 입구를 나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위에만 찍었다ㅠ
버스를 기다리며 뒤를 보면 성곽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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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사진
수원 화성과 행궁을 걷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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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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