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마음껏 두둥실 두둥실~~
많이 더울까 걱정했던 날이었어요~
바람도 솔솔 부니 산에 가기 딱! 좋은 날이었답니다
오랜만에 소망이들이 모두 모여 산에 가는 날!!
임학공원에서 찰칵><
오늘은 동생들이 원하는 형님들과 짝꿍하는 날!!
누구와 짝꿍이 되었을까요~~~??
오늘 목적지는 숲 속 교실보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 곳이에요!
해님분단도 한번도 가지 않았던 곳이라서
구불구불 이상하다면서 산을 올라갔답니다
도착한 장소는 바로바로바로
소나무가 우거진 곳이여서 그늘이 많이 있어서
놀기 좋은 곳이었답니다.
오늘은 자연 안에 머물기 활동은
<흙 도화지 그림 그리기>
하얀 종이에 흙을 올려서 그림을 그렸어요~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기도 하지만
내 이름을 쓰는 미션!!
(별님분단은 선생님이 도와주었지요~)
새로운 장소라서 소망이들이 더 탐색하고 즐겁게 놀이했어요~
유치원 운동장에 있는 텃밭에 오이가 풍년이에요~~
바깥놀이때마다 물도 주고
무럭무럭 자라라며 소망이들이 지켜보았는데 ㅎㅎ
오이가 잘 자라서 교구시간에 오이깍기도 해보기도 해요!
오늘은 특별히 오이 마사지~~
시원한 오이를 얼굴에 올리고 휴식하는시간을 가졌답니다.
또 새로운 추억이 생긴 하루였네요!!
너무 날이 더워지지 않으면 7월에도 산에 갔으면 좋겠는데ㅠㅠ
날씨를 보면서 산에 다녀오겠습니다~
소망반에서 더운 날에는 에어컨을 제습으로 틀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은 제습이어도 추울 때가 있답니다.
혹시 춥다고 하는 아이들이있다면
얇은 가디건이나 옷을 보내주세요~
추워할 때 입히겠습니다!!
우리 소망이들 내일 만나요~
😘
첫댓글 오늘 양배추를 채썰고 있는데 유치원에서 오이로 해보았다고 이야기해주던게 이거였네요!! 집에서도 같이 해봐야겠어요ㅎㅎ 더운날 고생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