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시간 6시간 이하 여행지 추천
2023년 09월 24일 by 워초
목차
비행시간 3시간 이하비행시간 짧은 일본
비행시간이 짧은 곳을 찾는다면 가장 가까우면서 먼 나라 일본을 추천한다.
일본후쿠오카의 경우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고 도쿄도 2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가도 손쉬운 비행 시간이다. 다만 일본과의 정서적 문제나 오염수 등의 이슈로 꺼리는 사람도 많다.
여행은 개인의 취향이니 일본 간다고 욕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중국
일본 다음으로 가까운 나라 중국이다.
최근 코로나 이후로 해외여행객은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유독 중국에 가는 사람은 적어졌단다.
이유는 다양하다. 중국에 대한 기대가 낮고, 여행자들에게도 엄격하게 개인정보를 요구하기 때문.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포스팅 하겠다.
대만
가는 사람은 계속 가게 된다는 대만도 가까운 나라 중 하나다.
일본보다 저렴한 물가에 중국보다 깨끗한 도시환경.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관광상품에 대만 여행객들이 늘어 나고 있다.
게다가 최근 대만 관광청에서 여행 바우처까지 지급한다고 한다.
비행시간 5시간 이하홍콩, 마카오
예전에는 많은 한국인들이 찾던 여행지였으나 이제는 조금 시들한 인기다.
홍콩은 케세이퍼시픽 항공을 이용할 때 스탑오버나 레이오버로 들리면 좋은 여행지다.
아이를 데리고 호캉스 하기 좋은 마카오도 가까운 여행지다.
코로나 전에 홍콩과 묶어서 여행하는 게 유행하기도 했다.
몽골
최근 떠오르는 여행지 몽골이다.
끝도 없는 몽골 초원을 누비는 여행이 젊은이들에게 인기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도 몽골여행의 묘미.
필리핀
어학연수로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다.
수도인 마닐라보다 세부로 들어가서 한달살기 하며 튜터를 붙이는 것이다.
물가도 저렴하고 자연환경이 좋다. 하지만 치안은 불안한 편.
괌
엄마들 사이에 아이 데리고 가기 가장 좋다고 소문난 곳이다.
날씨가 일단 온화하고 좋아 물놀이 하기 좋다.
다만 호텔이 다소 노후 되었으면 미국돈내는 동남아라는 악평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사이판
괌이나 사이판이냐. 괌과 함께 엄마들의 워너비 여행지 2대 산맥 중 하나다.
아이와 함께 비행하기 적절한 시간이 최대 4시간 30분 이기 때문.
괌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휴양지이며 괌처럼 오래된 호텔이 많은 편.
베트남
최근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이 바로 베트남이다.
5시간 이내로 가까운 여행지면서 물가가 저렴하다.
다양한 리조트나 호텔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 가족여행으로 제격이다.
베트남의 인기는 매우 공격적인 비엣젯 프로모션 때문이기도 한데, 비엣젯은 비추 후기가 많다.
필자가 쓴 글을 보고 판단해 볼 것!
팔라우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오세아니아 국가다.
한때 신혼여행으로도 가던 곳인데 지금은 인기가 사그라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인이 별로 없는 요즘 여행하면 어떨까 싶은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