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을 쓰러 가게를 갔는데
주차장에서
내리는데
아이가 맛난 냄새가 난다고 ㅎㅎ
주위에서 계란빵 호두과자를 팔더라구요
계란빵이 하나에 2천원
세개에 오천원해서 세개를 사고
호두를 사려다
아이가 호두 알레르기인게 생각나
알레르기 땜에 안되겠다 말하니
호두과자 장수가
''여기 호두는 1두 안들어갔어요''
호두 근처두 안갔다고
ㅋㅋㅋ
호두과자는 봉지는 호두그림인데
과자모양은 땅콩 모양
요것두 한봉지에 오천원~~
물가는 많이 올랐지만
추억의 군것질 한번 사봤는데
옛날 맛은 안났어요
첫댓글 호두없는 호두과자라니...
물고기 없는 붕어빵 친군가요?
계란빵이 하나에 2천원이라니
딴 나라같어요
미친 물가
중요한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이 없다는거죠
얼마나 더 미친물가가 될지 걱정도 되고
깜짝깜짝 놀라게 돼요
치솟는 물가격에 언제나 주부들은 놀라기만 하죠.
요즘 마트에도 물가가 많이 올랐더라구요.
계란빵이 얼마나 크기에 하나에 2천원 이던가요?
미친가격 맛네요.
계란
밀가루
식용유
까지
줄줄이 인상 이잔아요
자영업자들은
더 힘들어요 ㅋ
자영업 대변인 입니다
@방울이(울산) 따지고 보면 자영업자들은 더 힘들겠지요.
@수련목안성) 다들 좋은세상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방울이(울산) 물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맛있게 하셨음 더좋은데요
맛이 없어서 으짜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