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 중인 반찬봉사(매주 수요일)나 독거노인 생일잔치(매달 두번 째 토요일),
그리고 노숙자 저녁 공양(매주 토요일 저녁)은
시간이 가면서 규모가 늘어나, 미리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혹 시간이 있는 회원님들께서는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날(요일)을
사무국에 전화를 해주시거나 댓글을 붙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바쁘신 님들은 한 달에 한 번 부담없는 날로 정해주세요.
미리 날(요일)을 정해 자원봉사를 부탁드리는 것은
자원봉사자가 어느 날에 많이 몰리면, 아까운 인력이 낭비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가능하면 많은 회원님들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직접 만남으로써
서로 이해와 경험을 넓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정해진 봉사자 명단
1) 매주 수요일 반찬 요리(10시)와 배달(1시-2시)
반찬을 조리한 분들이 가능하면 직접 반찬을 드시는 노인들 집을 방문합니다.
조리에는 매주 2-3명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합니다.
첫 째 수요일; 정광명 보살님, 정원주 님, 유인희님
둘 때 수요일; 이효숙 님, 안청환 님, 보리 님,
세 째 수요일; 반갑다 연우야 봉사단, 오솔길 님
네 째 수요일; 이언희 님,
현재 첫 째 주와 네 째 주에 조리 봉사자 한 두 명과 함께 배달 봉사자 한 두 명이 더 필요합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독거노인 25 가구에 반찬을 배달했는데, 1월부터 32-35 가구로 늘어납니다.
2) 매달 둘 째 토요일 할머니 할아버지 점심잔치
그 달 생일을 맞는 노인들을 위한 생일 잔치도 겸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40명 정도 오십니다.
음식조리와 상 차리기 및 시중드는 데 모두 8-10명 정도 봉사자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리가 불편한 노인들을 모실 차가 2-3대 정도 필요합니다.
봉사하실 분은 아침 10시 쯤 오시면 됩니다.
봉사자: 딸기 샘, 하하 님, 법연성 님, 이효숙 님, 안청환 님, 보리 님,
반갑다연우야 봉사단(3-4명), 이병완 님,
운전- 지안 님, 도날드 님, 들꽃사랑 님
3) 매주 토요일 노숙자 저녁 공양
차와 떡 그리고 다른 일용품을 나누어줍니다.
저녁 7시 반에 사명당의 집에 모여 간소한 예불을 올린 후, 출발합니다.
(늦거나 지리적으로 불편하면, 8시 쯤 직접 2호선 을지로 입구역 지하 만남의 광장에 오시기 바랍니다.)
한 번 나갈 때, 5-6명 정도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합니다.
첫 째 토요일; 정광명 보살님, 오솔길 님, 정진우 님, 박경희 님
둘 째 토요일; 이효숙 님, 정문재 님, 전재성 박사, 김철만 님, 딸기 샘 클라우드 님,
세 째 토요일; 권경환 님, 서른날 님, 박승진 님, 또다른나(미화) 님,
네 째 토요일; 하하 님, 이언희 님, 홍승동 님, 남학현 님
지방에 계시는 혜성님과 사업을 하시는 김철만, 권경환 선배는 프리랜서입니다.
그래서 아직 매주 2, 3 사람이 더 필요합니다.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세요.
대글을 올려주시면 수시로 반영하겠습니다. ()
첫댓글 클라우드 님과 들꽃사랑님도 편한 시간을 정해 주세요. 혜성 님은 프리랜서입니다.
예..대표님..저는 아무래도 낮에는 좀 힘들 것 같구요. 토요저녁 따비에 별일 없는 한 틈틈이 참여하겠습니다. 봉사자가 드믄 날로 일단 넣어주세요
ㅋ~ 프리랜서라고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시다니. 저는 스페어라 했는데... ( 한마디의 말씀에도 상대를 편하게 배려하시는 여운님~ 배우고 따르겠습니다. 합장)
배려를 재빨리 알아채는 혜성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역시 몸에 익숙한 배려 때문이겠죠... 서로 맘이 통하는 분들은 뵈면 덩![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11.gif)
아 기분이 ![쪼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8.gif)
첫 째 토요 따비에 박경희 교수 그리고 넷 째 토요 따비에 지난번 연탄배달에 참여한 홍승동 거사를 추가했습니다.
토요일 노숙자 저녁공양에 딸기는 두번째 토요일에 참가하겠습니다.근데 권경환님이 쌀보내주신 미남 아자씨 아닌감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생각이 바뀌네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64.gif)
권경환 선배님이 맞아요. 딸기 샘은 둘째 주로 수정했습니다.
저는 봉사자가 없는 날에 넣으시면 그대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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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 수요일 반찬봉사에 정원주 님(이상근 감사의 수호보살)이 참석합니다.
명단에 없는 사람은 매우 섭섭하겠습니다. 저는 평일에는 울산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날은 참석할 수 없지만 매월 2째 토요일 할머니 할머니 생일잔치에는 참석할 수 있는데.... 하지만 제가 사명당의 집 식구들에게 짐이 된다면 끼워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여부가 있나요.
토요 따비에 남학현 거사님이 참석합니다. 남거사님은 보림선원 도반으로 유학을 알선하는 학원장입니다.
첫 째주 수요 반찬봉사에 최선숙 님이 참여합니다. ()
아무튼 저는 요래저래 빠지게 됩니다. 미안스럽게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