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시어스/Mauritius
수도: 포오트루이스
면적: 약1,865㎢ (한국의1/53)
기후: 열대기후,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덥다.
자원: 비옥한 토지, 수산물
인구: 1,127,068
종교: 힌두교(52%),기독교(28.3%),무슬림(16.6%),
기타(3.1%)
언어: 영어(공식어), 기타 불어
국가의 기원
모리시어스는 마다가스카르 섬의 동쪽 약 800㎞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로 모리시어스 섬, 로드리게스 섬,
아가레가 제도 등으로 되어 있다.
연 평균
기온은 섭씨 20도로 지내기 편해 인도양의 파라다이스
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원래 무인도였지만
유럽 제국이 잇달아 영토를 차지했다.
처음에는
네덜란드가 점령해 모리시어스라고 이름 붙이고 이어
1710년 프랑스 령이, 다시 1814년에 영국령이 되었고
1968년에 영연방 일원으로 독립했다.
국기 이야기
나라를 이루는 인도인, 유럽인, 아프리카인, 중국인을
네 줄의 띠로 나타내어 다민족 국가로서의 협력과 번
영을 기원하고 있다
국기 색은
적색이 독립을 위해 흘린 애국자의 피, 청색은 인도양,
황색은 자유와 태양, 녹색은 사탕수수등 이 나라의 농
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혼여행지로는
거리도 이미지도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검은 아프리카 대륙에 보석처럼 숨겨진 곳이 있다. 여
행칼럼니스트 패트리샤 슐츠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하나로 꼽은 곳.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
셔스다.
모리셔스는
아프리카의 백조로 불릴 만큼 미국 유럽에서 많이 찾
는 휴양지다. 신혼부부나 실버 여행객들이 많이 온다.
넬슨 만델라를 비롯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윌 스미스,
나오미 캠벨 등 유명 인사들이 매년 휴가를 즐기기
위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인도양
한복판에 있지만 멀리 보이는 하얀 포말을 제외하면
파도는 잔잔하다. 섬 전체가 산호로 둘러싸인 덕분에
큰 파도가 없고 수영을 즐기기도 좋다.
某여행사가
내놓은 모리셔스 원 앤 온리 르뚜스록 리조트는 4박
7일 일정의 상품으로 매주 일요일 출발한다. 싱싱한
해산물과 세계 각국에서 공수한 최고급 재료를 쓰는
음식이 유명하다. 풀장 인근에서 펼쳐지는 한밤의
재즈 공연도 볼 만하다.
리조트에서
셔틀 보트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해상에 있는 섬에
서 골프도 칠 수 있다. 일오세프 섬 전체가 하나의
골프장으로 만들어졌다. 초보자는 매일 오전 11시
골프강습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400년전만
해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모리셔스. 지금은
멸종돼 전설이 돼 버린 도도새의 고향이기도 하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감미로운 유럽 문화의 향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 전설 속 파라다이스가 있
다면 그곳은 바로 모리셔스다.
/D신문사 기사 발췌
적도 남쪽
아프리카 동부해안의 조그만 섬나라
떠나고플때
훌쩍 떠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시인 안도현님은
삶을 이렇게 풀이한다
삶이란
떠나고 싶을때 떠날 수 없고
머물고 싶을때 머물 수 없으나
늘 떠나고 싶고
늘 머물고 싶은 것이다
라고....
Ticket to the Tropics / Gerald Joling
첫댓글 나홀로가 아니기에.. 나홀로면 너무 외로울 삶 마냥 좋은 시간 주신 선생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