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사건은 나의 숨겨진 꿈을 찾아낸 일 이였다. 난 중학교 시절 간절히 희망하는 꿈을 찾지 못했었다. 그래서 혼자서 티 나지 않는 방황을 했었다.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나의 인생은 어떻게 되어서 어떻게 끝이 날것인가. 어떻게 하면 내 인생을 잘 꾸며 나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점점 나를 위축시키게 했다. 난 이런 저런 일 때문에 공부에 대한 흥미가 없어지고 내 인생에 있어서 진짜로 공부가 중요한 가를 깨닿지 못했지 때문에 나의 성적은 2년 동안이나 바닥에서 놀아야만 했다. 그러는 중 나는 문득 "꿈을 찾기 위해서는 내가 지금 공부를 해야 한다."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중학교 3학년동안 공부를 죽어라 했다. 그래서 장흥고등학교에 조혜영이 있게 된 것이다. 나는 아직 내 꿈을 찾지 못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나의 꿈을 3/1은 찾았다고 생각한다. 나의 나머지 3/2의 꿈은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충분히 찾아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난 중학교 때, 정신을 차리면서 내 자신과 약속을 한 적이 있다. "조혜영은 반듯이 무슨 일이 있어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 또 무슨 일이든 적극 나서서 열심히 노력해라. 언젠가는 너의 실력이 나올 것이다."라고 말이다. 난 아직도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할 것이다. 그리고 모즌 친구들과 잘 사귀였으면 좋겠다. 아직도 난 우리반 아이들과 좀 덜 친해진것 같아 좀 불편한 점도 있다. 업ㄴ을 계기로 친해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