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일이라 오리배가 휴업중입니다
풍성한 갈대숲의 모습이 곧 파래지겠죠
한낮이라 걷기족이 뜸한데 저녁때는 많죠
오리떼는 항상 정답게 모여있는 모습입니다
곧 진달래꽃이 피면 물속에 잔영이 아름답죠
나무가지 끝을 만져보니 몽우리가 있습니다
생태길을 만드느라 공사음이 굉장합니다
테크길이 100% 완성되었습니다
안전한 꽃길을 걸으라는 휀스입니다
흐렸는데 시간이 갈수록 날씨가 맑아집니다
예전에 차량극장이 유명했던 장소
번성했다 쇠퇴했던 화원들이 다시 영업하고
향기와 .화사함에 반해 구경했습니다
다음에 화분 몇개 사러 가려고 합니다
특이한 작품들이 좋았는데 폐업을 했는지
출입금지가 됐습니다
갈때는 집앞에서 버스를 탓지만 더 걸으려고
올때는 학의천을 따라 인덕원역으로 옵니다
안양과 경계선의 아파트인데 의왕시에서는
가장 인기있고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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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사진
백운호수의 오후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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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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