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청송에서 안동으로
안동댐.월영교.부용대
하회마을를 구경하고 오니
짧은 해가 훌쩍
서산을 넘어 어둑해 졌네요.
cm 파크 호텔을 잡고
호텔식 저녁을 하고나니
배부르다 두두릴 틈 없이
식곤증으로 인사할 기회를
놓쳤네요.
수능추위가 한풀 누그러졌나
했는데 더 춥다네요.
단디 꼭꼭 챙겨 입으시고
활동하시길ㅡ
이늠의 마스크가 입김에
얼지경 안경 또한 입김서림에
앞이 안보이는 날
무지 춥워요.
건강 조심하세요.
이제 원주에 들러 춘천으로
가렵니다.
행복한 불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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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훈이네 방
안동 안동댐.부용대.하회마을
승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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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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