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게 10마리에 만원이라기에 사서 장모님이랑 같이 먹었는데 엄청난 양에 비해 먹어볼 것은 별로였다
어제 장모님 퇴원하셔서 우리집에서 하룻밤 주무시고 만천리로 모시고 갔는데, 우리의 춘자. 내리는 비 다 맞고 집으로 들어가지 않기에 대충 집을 지어주고 왔다 그런데 오늘 춘자의 집이 걱정디어 나 홀로 만천리로 가서 이런저런 재료 다 긁어모아 춘자집을 지어주고 왔는데..... 어디 한번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