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제정은 기원전 8~7세기 고대로마를 통치한 폼필리우스가 전쟁의 신 마르스를 딴 3월 8일 보다 처음을 상징하는 신 야누스를 딴 1월 1일을 새해 첫날로 삼았다. 이후 시저에 의해 로마제국 전역에 공표되었다. 이후 13세기말 그레고리우스 13세가 다시 1월 1일을 새해 첫날로 제정하였다.
일본 1885년 이후 최대 노토반도 규모 7.6 강진 와지마시 420km2 인구 22,000명의 도시가 서쪽으로 1.2m 이동. 일본국토지리원 측량 결과 해안이 175m 바다쪽으로 나온 것을 확인하였다. 항구에 있던 바닷물이 없어지고 항구의 바닥이 드러나 육지가 됐다.
가덕도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테러범은 57생으로 2001년 영등포구청 퇴직한 공무원 출신으로
- 아산 강훈식 지역구 부동산중개업 ㅇㅇ당원
-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안 된다는 그의 주장
정당법에 따라 테러범 당적을 밝히지 않기로 함
법원행정처장 천대엽(60) 2021년 6월 대법관 임명 당시 재산 2억7천만, 고위법관 114명 중 꼴찌로 서울고법 부장시절 경기 오포 ~서초동 법원까지 1시간 넘는 거리 출퇴근하는 근면 검소한 인물
2024년은 수퍼선거의 해 닉네임이 붙었다. 올해 50국에서 대선 총선을 치른다. 유권자가 40억명에 달한다. 대만ㆍ 미국ㆍ 유럽 ㆍ러시아 등 특히 한국은 오는 4월 총선을 치르게 된다.
밀레니얼 세대와 그다음 X세대를 합친 MZ세대 MZ세대 용어는 한국에서만 쓰는 말이다.
90년 중반부터 2000년대 태어난 이들을 Z세대. 1965 ~1981년 태어난 X세대 이다.
2000년대생은 단순한 주장보다 펙트를 따지고 전통 명분을 따지기보다 실리를 택하며 손해보는 일은 피하는 데 익숙하다.
문화심리학 연구결과, 한국인은 중국인과 일본인보다 자율성보다 주체성이 높은 것으로 너타났다. 자신의 원칙이나 결정에 따라 어떤 일을 하거나 통제하는 것을 의미/ 주체성은 타인과 사회로부터 영향받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사회에 영향을 주는 주체가 되고자 한다.
화합과 단합의 힘은 엄청난 것이니 화합을 하게 되면 작은 메주라기들도 힘센 코끼리를 물리친다.
장수 여성 국가지도자 앙겔라 메르켈 총리(2005~2021) 마거릿 대처 영국 총리(1979~1990)가 대표적이다.
1월 7일 방글 총선에서 세계 3위 무슬림 인구 대국 여성 국가지도자 최장수 집권을 기록했다. 셰이크 하시나(77세) 총리가 이끄는 여당 아와미연맹이 지역구 299석 중 250석을 얻어 승리했다.
방글라데시 인구 1억7천만 명의 88%가 무슬림이고 헌법도 국교를 이스람교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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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나라 '와신상담'은 오나라를 멸망시킨 복수의 대서사극으로 흔히 이해한다. 오나라 부차가 아버지 원수를 갚기 위해 장작에 자면서 BC 494년 월나라를 공격 부차왕을 포로로 잡아 노예로 부렸다.
구사일생 돌아온 구천왕은 인구를 늘려 BC 473년 오나라를 멸망시킨 인구증가정책.
그 속내를 들여다 보면 반야의 지혜로 인구증가를 장려한 구천의 야심찬 미래를 선점한 선견지명으로 반론의 여지가 없는 역사다.
자녀 많이 낳은 가구 세금 면제 임산부에게 의사를 보내고 젊은 남녀 결혼을 지원하고 출산을 장려했다.
인구 증가는 경제활동과 병력 자원이 늘어 "월"이 "오" 국력을 앞섰다.
하늘궁 허경영 총재가 대선 후보로 출마 당시 50개 공약 중에서 신혼부부 3억 무상. 아이 출생 1억 지급 등 공약을 한바 있었다. 충북 영동군 고흥군 등 지자체가 공약의 일부를 카피하여 시책으로 추진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치매는 한번 걸리면 회복이 힘들다. 두뇌 기능 이상에 의해 발생하므로 두뇌 활성화 치매 예방의 첫걸음이다. 치매를 늦추는 3대 축은 인지 활동 운동 마인드 다이어트다.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새로운 학습을 하는 것은 뇌신경 세포 연결 효율을 증가시켜 뇌를 싱싱하게 만든다. 뇌 기능에 가장 큰 부분은 언어 능력과 손 운동 영역이고 이것을 동시에 사용하는 활동이 뇌 기능을 크게 증진시킨다.
뇌 무게는 1.5kg 심장에서 박출되는 혈액의 25%가 뇌로 들어간다. 뇌는 혈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작동하고 운동은 뇌혈류를 증가시킨다. 75세 미만은 일주일에 150분 정도 경보나 배드민턴 중강도 운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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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유익한 것으로 매일 아몬드 호두 견과류
한 주먹 채소 한 움큼 들기름 한 스푼이 좋단다. 붉은 육류는 주 2회, 등푸른 생선을 자주 먹는 게 좋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다.
뇌는 근육과 같아서 많이 사용할수록 튼튼해지고 신경세포 사이에 시넵스 돌기가 촘촘히 연결되어 나이 들어도 남은 한 개가 일당백의 역할을 수행한다.
나이 들수록 삶의 목표가 감소하는데 숨 거둘 때까지 치매 걸리지 않게 살아보자고 마음먹으면 풍요로워질 것이다.
논문 "너의 이익은 나의 고통"은 현금 수령자의 만족감보다 비수령자의 불만족이 4배 이상이라는 것.
행복의 비결은 상향식 비교를 버리고 하향식 비교를 택하는 것. 인간은 비교를 통해서 자기 위치를 확인한다.
누구보다 많거나 적고, 크거나 작은 것이다. 현재를 받아들이는 노년기의 생물학적 특성은 오랜 편향이 고쳐지기 시작한다.
행복의 목적은 봉우리가 아니라 봉우리에 이르는 여정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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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말 국민 5,175만 명 중에서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수를 집계한 2020년 1월부터 2023년 8월까지 국내 확진자는 3,450만 명 사망자는 3만 5천명 이 넘는다. 국민 3명 중 1명이 감염됐다.
감염되고도 검사를 받지 않은 숨은 감염자를 더하면 숫자는 더 불어난다. 백신 접종 후 사망을 이유로 보상을 신청한 2천건 중 실제 보상을 받은 경우는 23건 전체의 1.5%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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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은 지가 며칠 지나지 않은 듯한데 벌써 1월이 후다닥 지나갔다.
불교경전에 "재저세상 몰유불변"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라는 글이 한 치도 어긋남이 없는 그야말로 진리라 해도 지나친 게 아닌 듯하다.
변화하지 않고 멈춘 세상은 그야말로 무미건조하여 사는 맛이 없을 뿐만 아니라 희망도 성취욕도 없는 민밋한 세상이 될 수도 있었을 거라 추측하는 것은 지나친 무리일까.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이 가덕도에서 테러가 있은 후 열흘 남짓돼 백주대낮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그것도 서울 강남에서 15세 중학생이 테러를 한 사건이 발생했다.
선천시대는 권력을 쥔 위정자 내지 통치자가 무소불위로 행사를 한 게 역사가 증명한다. 그러나 후천시대에 들어서는 그런 꼰대와 닮은 사고는 MZ세대에게는 거추장스러운 장식에 불과한 게 됐다.
후천시대는 시민의 시대라 할만하다. 선천시대에도 위정자는 모든 것은 국민으로 부터 나오는 것이라고 외쳐댔지만, 허울 뿐인 광고지 역할이었다.
후천시대는 실리를 추구하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가 드디어 도래했다. 60세 이상 노년사회가 위정자의 권모술수에 알게 모르게 동조하고 그 세력에 협력함으로써 위정자는 그 덕분에 권력을 잡고 누렸다고 가정하면, 4~50대 중년층은 상대적인 박탈감에 진보적 사고를 택할 수밖에 없었을 것으로 가정해 볼 수도 있다.
그러나 MZ세대는 유치원ㆍ초중고 성장하면서 손 안에 쥐고 다닌 휴대폰에서 곧바로 궁금증에 대한 펙트와 솔루션을 터득하면서 성장한 세대임은 부정할 수 없는 대세이다.
필자가 성장해 온 6~70년대와 2000년대 까지는 천지개벽이 몇 번이나 되었다. 93년 당시 필자는 종이에 작성하던 문서를 386 컴퓨터로 업무를 교체할 당시 시대를 따라갈 수 없는 틈새 세대로서 직장에 사표를 내야 할 시기라고 미리 주눅이 들었던 적도 있었다.
그러하니 그때 태어난 MZ세대는 나면서부터 이미 컴퓨터를 접하고 성장하게 돼 교육환경이 천양지차이고 경천동지 할 사회환경이 변한 것이다. 따라서 세상에 일어나는 일상적 사건은 더욱 명확해져 손바닥 들여다보는 듯한데 이 나라 위정자가 정신개혁을 하지 않고는 가히 버티어 갈만한 시대와 의식의 환경이 변화한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에 직면해 있다.
MZ세대는 꼰대세대가 가진 묵은 탈을 벗고 변화해야 한다는 개혁의 시대를 갈구하는 것이 눈에 선하게 보인다. 의식의 성장과 사회규범 발전을 위해 변화하지 않는 자는 도태될 것은 말할 가치조차 없을 듯하다.
금년 세계 50국 40억명이 치르는 수퍼선거의 해에 이 나라도 4월 총선을 치르게 된다. 지금껏 아무데나 특정 색깔의 깃대를 꽂으면 쥐나 개나 찍어주던 유권자가 깨어있어야 하는 중차대한 기회가 오고있는 것만은 틀림이 없는 현실이다.
깃대를 보고 모여들 게 아니라 인물을 보고 모여드는, 머리에는 얼음장 같이 차가운 이성으로 무장하고 가슴에는 태양처럼 불타오르는 정열로 가슴에 손을 얹고 이 나라의 장래를 깊이 고뇌해 볼 때라 여겨진다.
2024년 2월 1일 저녁 7시 15분 벽암 생각
https://youtu.be/xPl_GEznKx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