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8억 李대선자금 유입 정황…檢, 민주당사 압수수색 시도
검찰이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수익금 중 일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의 대선자금으로 흘러간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이 지난해 9월 대장동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지 1년 만에 불법 대선자금 의혹이 불거진 셈이다.
검찰은 19일 이 대표의 최측근이자 대선 캠프 총괄 부본부장을 지낸 김용(55)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체포했다.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민주당 경선 당시 대장동 민간사업자로부터 8억원을 수수한 혐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31798?cds=news_media_pc
“‘이재명 최측근’ 김용, 대선자금 8억 받아…유동규에 20억 요구”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은 김 부원장이 지난해 2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당시 경기관광공사 사장)에게 대선 자금 용도로 20억 원을 요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원장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에 취임한 뒤 경기도 대변인을 맡다 2019년 11월 사직했다. 이후 물밑에서 이 대표의 20대 대선 캠프를 꾸려 조직 업무 등을 맡고 있었고, 지난해 7월부터는 공식적으로 이재명 대선 캠프의 총괄부본부장을 맡았다.
유 전 직무대리는 김 부원장으로부터 대선 자금 조성 요구를 받은 뒤 대장동 개발사업을 함께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에게 이를 전달한다. 이후 남 변호사는 8억여 원의 비자금을 만들어 성남도시개발공사 투자사업팀장 등으로 대장동 개발사업 실무를 담당했던 정민용 변호사에게 건넸다고 한다. 당시 정 변호사는 당시 유 전 직무대리와 함께 비료사업 등을 동업하고 있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57194?cds=news_media_pc
'대장동 8억' 이재명 대선자금으로 쓰인 정황… 검찰, 최측근 김용 체포
유동규·남욱 등 민간업자로부터 8억원 규모 불법 대선자금 수수한 혐의
김용 "유검무죄 무검유죄… 검찰의 정치공작 행태 강력규탄" 혐의 부인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10/19/2022101900188.html
檢, 민주연구원 김용 사무실 압수수색 시도…野와 대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불법 정치 자금 수수 혐의로 체포한 검찰이 민주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변호인 입회하지 않고는 압수수색이 불가능하다고 반발하면서 문을 막고 저지에 나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57204?cds=news_media_pc
檢, 이재명 최측근 김용 체포 후 민주연 있는 민주당사 압수수색 시도
검찰이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최측근 인물 김용 現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체포한 가운데, 이번에는 민주연구원이 있는 민주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법조계 소식통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오전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44
긴급! 서울중앙지검, 이재명 캠프 '불법 대선자금' 정황 포착! 노컷뉴스 방금 단독 보도!
https://www.youtube.com/watch?v=X-PSt78MOXo
"김문기 모른다" 거짓말에 충격 받아
https://www.youtube.com/watch?v=wR9c_TjG5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