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년 잠달동 '송년의 밤' 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 축제 형식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을에 들려본 모 카페가 적절할 것이라 생각들고 있던 차
킴샘 총무님께 의사를 타진하여 회장님의 암묵적 동의하에
총무님과 상의 속에서 진행하였습니다.
2012 년 12 월 1 일 오후 6 시 부터 11 시까지
카페 음악산책에서
출장부페를 불렀습니다.
식사 문제가 제일 걱정이 컸던 부분이었는데 포니님으로 부터 이 정도면 괜찮다는 말을
듣고 한시름 놓았습니다.
토요 훈련 뒤 시간이라
맛 있게 드시고 계시는 회원님들
2 부 행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을 가졌습니다.
그간 2 년 동안 잠달동 회장직을 성심으로 맡아주신
김재우 회장님께 회원일동으로 준비한 지난 2 년 간의 기록들이 담긴 몽타쥬 사진을
털보 명예회장님이 전달해주십니다.
영광의 2012 년 잠달동 올해의 선수상은
박병노님께서 수상하셔서 '그린자켓' 과 ' 골드슈즈 ' 를 수상품으로 받으셨습니다.
빛나는 2012 년 포토제닉상은 김덕규님께서 수상하셨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영웅님께서 LED 판넬과 사진을 부상으로 제공해주셔서 더욱 빛났습니다.
환하게 불 밝혔을 때
정말 빛나는 김덕규로 변하더군요.
백만대군 장군 김덕규로 변신을 ....
포토제닉 단골 후보 이경옥님도 사진을 ...
잠달 회원님들 모두 웃음꽃이 가득 피었군요.
환~합니다.
특별상으로
2 년간 회원님들 훈련 출석 체크를 성실하게 이끌어주시고
책선물로 이어나가 회원님들에게 여러가지로 동기부여를 만들어주신
배진아님께 명예회장님께서
민음사 책 5 권과 기타 등등 47 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 민음 북클럽 회원권' 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털보 명예회장님 감사합니다.
새롭게 생긴
2012 년 잠달동 올해의 문학상은
김진사님께서 수상자를 선정하셨습니다.
수상자는 포니님,
축하드립니다.
' 잠달 문학상 '을 수여 받고 감격에 울먹이시는 포니님.
늘 따뜻한 감성을 잠달동에 실어주시는 포니님께 감사.
2012 년 열정적으로 잠달동 살림을 맡아주신
킴샘 총무님께 ' 잠달총무연합회' 에서 선물을
마라톤 베낭으로
자전거 출근길에도 좋을 것 입니다.
응원상을 받은 긍정님의 진군의 나팔소리 ... 빠라바라밤 ~
고문님께서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거저것상 김원기님
올해의 훈련상은
2012 년을 꾸준하게 훈련을 해오시고 훈련일지 작성을 해오신 천사님께.
이어서
' 만원의 행복 ' 시간으로 회원님들 간 따뜻한 선물교환이 이어졌습니다.
전 세계 단 하나의 특제 수영모자를 이경옥님으로 부터 받으신 조남노님
잠달산타가 나타셨습니다.
S&P 화장품 박설웅 사장님께서 최고급 마스크펙을 디오 훈련대장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 에 ~~
이건 제가 마 ~ 모두 쓸 수도 있지만
우리 잠달회원님들께 하나씩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디오대장의 보드랍고 뜨거운 사랑이 잠달동 회원님들에게 전달됩니다.
진사님께서 잠달문학상 수상 선정이유와
수상작을 낭송해주셨습니다.
문학의 향기에도 빠져 보구요 .
포니님 얼굴이 영화 아바타 속의 그네들처럼
푸르름으로 물들어 가네요.
자연과 사람 사이의 푸르름 속에서 영원을 길러내시길 바랍니다.
짜짱 ~
고문님 등장.
고문님이 맡고 계신 회의 송년회가 겹쳐 늦게 마치시고 오셨습니다.
그쪽도 워낙 즐거운 모임이라서 ...
참으로 안타깝죠.
잠달의 정신적 육체적 감성적 지주들이신
이동윤 고문님, 김재우 회장님, 털보 명예회장님이 공동 건배 제의를 하십니다.
언제나 청춘으로 잠달인들을 이끌어 주십시요.
3 부로
황상동님과 함께 하는 합창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래방 기기를 떠난 노래,
정말 오래만에 불러보셨지요 ....
신선하지요 ?
이렇게 부르면 서로들의 목소리를 더 잘들을 수 있더군요.
가끔씩 자리되면 황상동님께 부탁드려봅시다.
소아암대회 때도 한켠에서
기타치고 노래부르는 시간을 가져도 좋겠지요.
황상동님 고맙고 고마웠습니다.
안병택님께서 회원님들께 인사와 솔로로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달리기 보다 댄스를 사랑한 두 사나이
'잠달달달 난리부러더스'
잠달 신사 영웅님이 ' 떠나가는 배' 를 깊은 음색으로 토해내시구요
잠달 프리마돈나 긍정님이 ' 넬리판타지아 ~~~ ' 우와 !!!!
죽음이었습니다.
자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봅시다.
에잇, 나두 ~~~
고문님 짱! 입니다.
갈수록 노래소리도 좋구 적극적으로 임하심도 넘 좋습니다.
2 차로
잠달동 방앗간 까이몽으로 이동.
털보님과 진사님은 1 차에서 노래시켜주시지 않았다고
열 go ~ 를 두분이서 노래방으로 .... 이런 남자 둘이 ㅠㅠ
열 go 를 하시면 다음 날 분명 후회하시는데.
일요일 후회하셨지요^^
같이 모시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끝으로 까이몽 박선옥님께
회장님께서 2012 년 감투상을 수여하셨습니다.
잠달인들의 열정이 피어나는 기분 좋은 파티였습니다.
■ 2012 년 송년의 밤 참석회원님들
김재우 안건옥 이동윤 탁용석 이택휘 박병노 박설웅 김선영 이제선 클라라
천 사 김태운 이원준 조남노 안병노 포 니 이경옥 케 이 안병택 김태우
주해선 김원기 노희종 황상동 배진아 김인숙 영 웅 티 티 긍 정 김미경
김덕규 권오중 띠 네 패밀리 디오 진사
■ 2012 년 송년의 밤 협찬
김재우 회장님 - 양주 까뮤스 1 병
이동윤 고문님 - 올해의 선수 수상품 그린자켓 외 겨울운동 용품들
털보(안건옥) 명예회장님 - 민음북클럽 회원 가입권 ( 특별상 수상품 )
영웅(조갑환)님 - 고급 LED 액자 ( 올해의 포토제닉 수상품 )
배짱이(박설웅)님 - 슈퍼 울트라 뽀샤시 마스크펙
진사님 - 책 (잠달 문학상 수상품)
전임총무연합회(회장/제임스) - 베낭 ( 총무님 선물 )
권오중 - 회원들 개인별 달리기 추억 사진 .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크크, 그냥 삭막한 외국에서 침만 질질 흘리고 구경합니다....올 송년회는 아주 우아하게 문학적인 분위기같습니다. ...
태평성대님 중국달리기 사진 자주 올려보세요.
혹 압니까 ... 올해의 포토제닉이라도 당선되면
부상으로 베이징 왕복 항공권이라도 나올 수도 ....
권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재미있고 뜻 깊은 송년회를 보낸거 같습니다. 이제 전문 MC를 하셔도 될 듯 합니다.
구석구석 살뜰하셨습니다.
재미있는 송년회였습 니다.
다만 식탁이 협소했던게 다소 불편했어요.
어쩔 수 없는 문제점이었지요?
권원장님 덕분에 아주 좋은 송년회를 경험했습니다. 영원한 덴티테이너 만세.
엔터테인먼트 회사 하나 차리세요......정말 아름다운 밤이 였습니다.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새로운 분위기에서 행사를 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술도 덜 마시고....(2차만 안갔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참석 못하신 분들 많이 아쉬우실 겁니다..
고생해주시고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소 섭외부터 행사계획까지,....
모든일에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많은 송년회를 하지만 이렇게 유쾌한 즐거움을 느끼는 송년회는 없을겁니다.
감사합니다.
행사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사를 꼼꼼히 준비하신 권원장님
그리고,집행부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잠달동 한해를 차분히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이 되어서 보람있었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잠달동은 달리기만 잘하는게 아니고, 놀기도 잘합니다. 송년회 내실있는 행사였습니다.
준비하신 임원님들과 권원장님 감사합니다.
킴샘 총무님,권원장님 좋은 자리 마련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권원장님 진행 솜씨가 3년전보다 훨씬 세련되셨어요
고뢔 ~~~ 감사합니다.
잠달모임은 누가하나 워낙 잠달인들이 능동적이고 뛰어나셔서 빛이 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회원님 모두 한달 마무리 잘하시고 따뜻한 12월되세요
송영천님 기둘렸는데, 마음은 잠달송년회에 계셨죠 ?
권 원장님과 준비해 주신 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장소, 음식,구성원 특히 진행 어디 하나 빠지는게 없는 송년회였습니다.
다 들 이런 모습으로 쭉~~~~ !!!!
와~~와~~ 다 멋져요.
내가 만약 화성으로 이살 가더라도
우주선 타고 잠달엔 꼭 올것 같아요.
참석 못 해 아쉬움이 매우큼니다. 뜻깊은 송년회 인것 같습니다. 잠달동 화이팅!!!!!!
수국님 아쉬웠습니다. 다음 신년회 때 한바탕 크게 놀아봅시다. ^^
분위기도 좋았고 언제나 그랬드시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한해 한해 업그레이드 되면 내년엔 더 부담되지 않을까요?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전례없이 문학과 음악이 함케 어우러져 멋있는 송년의 밤이 된듯,,수고 하신 잠달도의 오케스트라 지휘자 권 원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2차를 안하고도 너무 즐거운 하루 였어요. 집행부 모두 수고 하셧고 감사합니다. 털보가,,,
넘넘 아름다운밤을 보내셨네요~~~~^^
같이하지못해 넘아쉬워요ㅠㅠ
이렇게 멋진분들을 알고지내는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
행복한 연말보내세요~~♥♥
지금보고나니 참 멋진 밤이었습니다... 2013년엔 좀더 깊은맛을 내는 추억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