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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췌장암환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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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자연대체의학 질의응답 갑자기 허리 통증이 심해요
하영맘 추천 0 조회 486 09.05.10 19:5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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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10 23:47

    첫댓글 허리 통증은 암세포가 신경을 손상시키나, 누르거나 할 때 신경전달물질이 뇌로 전해져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즉, 뇌는 암성통증을 인지하지 못하고 어딘가 아프니까 빨리 손을 써달라는 지령인 셈이지요. // 암성통이라면 주로 잘 때 편하게 눕지 못하고 옆으로 누워도 아프며, 옆으로 누워서 새우처럼 다리를 안쪽으로 바짝 오므려야 약간 견딜 수 있습니다. 더 심해지면 주야 구별없이 아프게 됩니다. // 정형외과적인 통증은 반듯이 누우거나 어떤 자세건 편한 자세가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뼈에 이상이 있다면(금이 간다거나) 도무지 견딜 수 없겠지요. 한번 구분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겠군요.

  • 09.05.12 01:37

    혹시 아프시다는데서 열이 나면 핫팩 보다는 얼을찜질을 해보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저희 아버님도 아프다고 하셔서 주물러 드리다 보니 열이 후끈하더라고요. 그래서 얼음 찜질을 좀 해드리니 조금 낫다고 하더라고요.(이게 확실히 괜찮아 진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자식들 걱정할까봐 거짓말 하신건지? 아니면 실제로 효과가 있는건지? 도데체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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