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2월1째주 선정작(겨울장미)---제성행

[聽心]

12월1째주 선정작은 2편 입니다
제성행시인. 박영희 시인

시감상
시인님의 시 "겨울 장미"라는 시조는 겨울 장미의 강렬한 이미지와 그것이 주는 유혹적인 느낌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이 작품에서는 겨울 장미를 통해 겨울의 차가움과 대조되는 열정적인 아름다움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시는 "팽팽한 겨울 당긴 감당할 수 없는 유혹"으로 시작합니다. 이 구절에서 겨울 장미는 겨울의 엄혹함에 맞서는 강렬한 존재로 표현하며, 그 유혹은 일상의 차분함을 뛰어넘는 강렬한 느낌으로 전달되는 형식입니다. 겨울 장미의 유혹은 견딜 수 없을 만큼 매력이 있으며, 이는 겨울의 차가운 배경과 대비되는 열정과 생명력의 대조를 잘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도도한 붉은 입술 아찔하게 향기롭다"는 구절은 겨울 장미의 아름다움을 한번 더 강조합니다. 여기서 장미의 붉은 입술은 성숙하고 열정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며, 그 향기는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힘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며 장미의 아름다움은 단순히 시각적인 것이 아니라 감각적인 경험을 통해서도 전달됨을 표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구절인 "홀앗이 난독하는 굄 옴나위도 못 한 눈"은 장미의 매혹적인 힘을 강조하며, 시의 마무리를 장식합니다. 이 구절은 겨울 장미가 주변 환경에 대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며, 그것이 주변의 눈보다 더 매혹적이고 아름답다는 것을 시적 표현으로 잘 나타내고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시조는 겨울 장미의 강렬하고 열정적인 아름다움을 매혹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겨울 장미가 겨울의 차가운 배경 속에서 어떻게 눈에 띄는지, 그리고 그것이 주는 강렬한 유혹과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잘 포착하고 있습니다. 이 시조는 전통적인 형식을 통해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내며, 독자에게 겨울 장미의 강렬한 이미지와 그것이 주는 감각적 경험을 느끼게 하는 좋은 시조로 평가 됩니다

[손님 손형우]

첫만남 기뻤습니다 ~^^

[聽心]

늘 건안하시고 성필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

[바우이훈식]

청심님의 시조는 독특한 문향이 있어 너무 좋아요...ㅎㅎ

[聽心]

다시 뵈올때까지 강녕하시길 빕니다. 발행인님 ^^

[혜인 심재순]

멋진 시조입니다.
제 느낌으로 읽는 것보다
해설이 첨부되니 참 좋습
니다 ^^

[聽心]

타 문학회에서 으뜸 작품으로 선정한 서평입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심작가님 ^^

[(海率) 이도화]

축하드립니다. 청심님! ^^

[聽心]

늘 건필하시길요. 시인님 ^^

[다채 정연희]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聽心]

다시 뵈올때까지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다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