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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여천공단 파업을 보며 쓰는 형제 이야기
유목인 추천 0 조회 124 04.07.29 12:0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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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7.29 12:07

    첫댓글 글을 쓴 저는 송경동이라고 합니다. 가끔 까페 들리는데 글까지 올리게 되었군요.

  • 04.07.29 12:36

    잔잔하게 써 내려간 글과'시'에 이렇게 심장이 격동될 줄이야.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일이 전국노동자대회지요? 저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 04.07.29 19:56

    잘 보았습니다 잔잔한 심장에 파동이 일게 하는군요 ........

  • 04.07.30 20:55

    여수시내에서 엘지정유파업 지지 유인물 선전전을 하고 집회에 결합했습니다. 배냥을 짊어지고 조직적으로 집회에 참가한 엘지정유노조원들이 듬직해 보였습니다. 오늘 싸움에 대해서는 좀 비판적입니다만, 속히 승리하는 싸움으로 결말짓기를 소원했습니다.

  • 04.07.30 22:41

    여기서 자네를 보니 반갑긴 한데 여러 가지로 마음이 무겁고 착찹하겠네. 하지만 세상에 대한 싸움도 결국은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한 것이니 이번 일들이 자네와 형제들에게 삶의 소중한 가치로 편입되기를 바라고 위기는 기회라는 삶의 낙관을 생각해 보네.

  • 04.08.02 11:02

    잘 읽었습니다. 원래 눈물이 많은 건지 눈물까지 글썽여가며 보았습니다. 저는 아직도 혼란스럽고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저도 고향이 시골이라 가족들의 삶에서, 사촌들의 삶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네요. 좋은 결말을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 04.08.06 01:58

    파업이라..........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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