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덕규&원기의 좌충우돌 튀르키예(Turkiye) 겨울(휴가) 여행(上)
김덕규 추천 0 조회 177 23.12.12 16:1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12 16:21

    첫댓글 거기도 날씨가 좀 추운가봐요..
    내일 열기구 타는 모습이 기대 됩니다.날씨가 좋길 기원해요~~~

  • 작성자 23.12.12 17:00

    결국 못탔어요..ㅠㅠ
    2틀 후 파묵칼레에서 또 한번 열기구 투어가 있는데 그 때는 탈 수 있었으면~

  • 23.12.12 16:55

    아~~~열받네 ㅎㅎ
    이 코스 내가 예전부터 가고 싶은 곳이었는데
    나랑 같이 가지 혼자만 갔네.

    패키지 동반자들 중에 맘에 맞는 사람은 있는지?

  • 작성자 23.12.12 16:57

    아직 없어요...ㅋ

  • 23.12.12 17:01

    @김덕규 할머니라도 혼자 오신 분 계시면 용감하게
    말 붙여 보세요

  • 작성자 23.12.12 23:24

    @김 원기 ㅎㅎ
    혼자 온 분들이 저 포함 남자 3명인데
    한명은 23살짜리 꼴초
    나머지 한명은 60대로 보이는 탈모 심한 아저씨

    뭘 어떻게 할 수 없어요~ㅋ

    Ps: 이지역이 대도시가 아닌지라 로밍이 되었다 안되었다 와이파이도 되었다 안되었다 하니 은근 짜증나네요. 가이드가 말하길 지대가 높으면 그럴 수 있다네요.

  • 23.12.12 17:01

    이번 여행 컨셉인지 동굴과 터널 위주로 사진 찍었네요. 장편 기행문을 상하로 나누니 읽기가 숨차서 일박이일로 읽어야 되지요.

  • 작성자 23.12.12 17:03

    사진만 쭉쭉 내려 보세요..

  • 23.12.12 17:07

    @김덕규 주옥같이 훌륭한 큐레이터와 도슨트가 있는데 마치 디지탈 트윈을 구현한 것처럼 샅샅이 외워야죠.

  • 23.12.12 17:28

    플라밍고가 소금호수에 사는 것이 칠레 사막의 소금호수에 사는 것과 같네요.

    분홍색이 소금의 광물기를 먹어서 그런가...

    패키지여행에서 저녁시간 틈을 활용하면 괜찮은데 호텔방에 들어오면 쓰러지기 직전이죠. 아님 새벽이나 이름아침의 시간이라도 1시간이라도 있음 좋은데 그것마저도 힘들고.

    다닌 곳에 나만의 교감을 이루어내면 자유여행과 비교한 아쉬움을 많이 덜어낼 것입니다.

    터키는 고원의 땅과 대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이드네요.

    여행 후반은 에베소 등으로 이어지는 사도 바울의 길 같군요.

    즐거운여행 이어가시길.





  • 작성자 23.12.12 17:41

    여행 오면서 하루 10km 씩 달리기를 해야지 하면서 왔는데 도저히 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됩니다. 피곤도 하고 날씨도 그렇고 달릴만한 주로도 별로 없습니다.

    다 같이 와야 재미가 배가 되는데..

  • 23.12.12 18:59

    파묵칼레 숙소 근처에 양갈비 잘하는 곳 생각나 찾아봤는데 완전 바뀌어 요즘은 맛이 별로라는 후기가 있네요.... 어디서든 단체식 말고 가이드에게 물어보면 자유시간에 가서 에페스 맥주한잔에 드시고 오면 좋은데...니코틴 없는 물담배도 뻐끔뻐끔~

    튀르키예는 음식 안 따지는 저도 힘들었어요. 사발면이랑 고추장 잘 챙겨가셨죠? 남은 여행도 잘하고 오세요.

  • 작성자 23.12.12 19:26

    이럴땐 맛난거 잘 챙겨 드시는 캐런님의 정보력이 필요한데 말이죠. 몇일 먹어보니 다른 음식들 안먹어봐도 그 맛을 알거 같아요. 사발면 6개 챙겨 갔는데 먹을 시간이 없어요..ㅋ
    연일 완전 team spirit 훈련입니다.^^

  • 23.12.12 22:04

    장문의 유려한 여행기를 잘 구독하고 있어요! 열기구 에서 바라본 풍경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23.12.12 22:20

    못 탔어요. 괜찮은 날씨 같았는데 위쪽 공기는 좀 틀린 가봐요. 2틀 후 파묵칼레에서 다시 한번 시도 해봐야지요!

  • 23.12.12 22:48

    위시리스트 중 하나인데, 아직도 튀르키예는 못가봤네요~~
    올해는 돌팀과 덕규님 여행후기보며 아쉬움을 많이 달래봅니다^^
    멋진 풍경과 후기 재미있게 읽고,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23.12.12 23:23

    서유럽과 다른 지형적 특색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세계 4위의 관광대국 이라고 합니다. 가도가도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과 드넓은 땅떵어리를 가지고 있는 튀르키예가 부럽기만 합니다.
    시간 나시면 여기 저기 많이 다녀 보세요~

  • 23.12.13 16:23

    와..겨울휴가를 제도화하다니... 좋은회사네요~ 그리고 이거저거 안 돌아보고 어디든 훌쩍 떠날수있는 자유로운 영혼이 부럽습니다~ 잘 즐기고오세요!!

  • 작성자 23.12.15 12:29

    이번 장거리 여행이 개인적으로 3번째 되는데, 혼자 가는 만큼 많은 용기가 필요합죠. 가야 되나 말아야 하나 하면서
    나중에 뒤돌아보면 가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