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잠달동을 위해 큰 수고와 애정을 아낌없이 쏟아주시는 웅짱 팀장님의 주최와 주관으로 잠달동 흑서기 달리기 대회 및 6월 월례회가 열렸습니다.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을 주위로 걷고, 뛰고.!!
날씨도 좋고, 우리 잠달동 가족도 너무 좋고, 풍광도 좋고, 장미도 만발하고, 아주 즐거웠습니다.
-조남노 동장님, 제임스 교수님, 김재우 원장님.
언제나 뒤에서 지켜주시는 우리 잠달동 뒷배이신 세분 고문님께서도 함께하시고,
-신뢰의 제이슨 총무님은 몇 바퀴를 더 뛰셨고,
-천공님은 물이 들어올때 노를 저어야 한다며 겸손하게 말씀 하시먀 대모산, 구룡산 등등 산 28Km 오전에 달리고 오후에 과천을 멈추지 않고 뛰시네요. 거뜬해보이세요!!
- 우리 숭배 노다지 대장님. 그 테무에서 사셨다는 형광 노란색 양말을 신으시고 또 선두에서 달리시고..이미 오전에는 남산도 정벌하시고 오셨는데..
- 몸이 더 날렵하고 완벽 몸짱이 되신 웅짱님. 몸짱이 되시니 달리기도 엄청 나시네요.
- 달리기 1등, 이제는 음료 달리기도 추가. 디오님.
- 그냥 막 달려 천하무적 전호영님,
- 또 안제나 잘 달려 헨리님.
- 그리고 그냥 다 1등 김덕규님,
- 우리 블루칩 일새달 팀장님,
- 요즘 세상 바쁘신 국회관련 김원기님,
- 동창모임주관자셔서 먼저 가신 인문, 예술 박사 권원장님
- 장미의 계절과 제일 어울리시는 전사같은 멋진 장미님,
- 늘 만사에 수고해주시는 고마운 띠네 부회장님,
- 언제나 헌신과 사랑의 쥬디님.
- 또한 모든지 열심히 다잘해 캐런님. 수고하셨습니다.
무엇보다 물심양면 우뚝서서 주관해주시는 필립 회장님 감사드리고,
애써주신 웅짱 팀장님 감사합니다..(또 자주..과천에서….)
그리고 월례회 행사장에서 닭볶음탕, 김치 감자탕, 부추전, 밥 볶음까지 각종음료와 함께~
너무 맛있었습니다. 때려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회비 내면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첫댓글 섬섬옥수 엄마의 마음으로 죄다 어루만져 챙겨주신 디아나님. 무심한듯 보이나 모든 횐님들을 속속들이 꿰뚫고 촌철살인 케리커쳐를 멋지게 그려 주셨네요. 잠달의 깨소금 이십니다.
뒷풀이에 하도 많이 먹어 동네와서 한강으로 나가 한참을 걸은 후 귀가.
과천 시골인심에 푹~~젖어 하루 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풍성한 월례회 넘 좋았습니다
함께 하니 더욱 즐거움과 행복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6월29일~30일 잠달 MT에서도 함께 해요~~
과천 혹서기 이벤트 월례회 덕분에
오전에 대구청 트레일런도 하고
과천 동물원 둘레길도 달리고..
노포에서 먹는 푸침한 음식들까지
알차고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늘그니가 참석하여 뛰지도 않고 걷기만하여 민폐가 아닌지요
3시로 모임시간을 정하여 참석하게끔 배려해주신 웅짱님 감사합니다
토요일
한시반 출발하는 디오님 미워요
못갔는데 자세한후기 보니까 간느낌입니다
좋은날 좋은시간이네요
멋진주말을 만들어준 웅짱님
여류작가 디아님의 푸근한 후기 아주 굿입니다
디아나님의 생생함이 살아있는 글 덕분에 다시 그 과천 숲 바람을 느끼고 있어요.👍
많은 회원분들과 같이 해서 더 즐거운 6월 이벤트 월례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