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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에세이 (운선) 거지같은 사랑,
운선 추천 1 조회 155 20.07.04 12:4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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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4 17:11

    첫댓글 영복 엄니가 결국 저리 돌아가셨군여,,,

    본시 본인 것은 아니었으니 굴러왔다 굴러간 넘 원망한 들,,,죽기는 왜 죽어!! ㅡ.,ㅡ

  • 20.07.04 20:54

    양심적이니까 죽음을 택하죠ᆢ
    양심이 없는 인간들은 잘 살아가요ᆢ잘^^

  • 20.07.04 22:55

    나도 비슷한 생각.. 함께 사는 동안 행복했으면 된거지..ㅋ

  • 20.07.05 16:04

    @김그림 양심,,,의 기준이 모호 하게 와 닿아서여,,,

    서류 내밀고 도장 찍고~라도 뒤 늦은 만남이 효력을 갖게 했던가,,,도 아니구

  • 20.07.04 18:45

    영복이 엄니가 세상을 떠났으니, 남은 오누이들은
    누가 키웠을꼬..... 애들이 안됬네요....ㅠㅠ

    그 놈의 사랑이란게 뭔지......

  • 20.07.04 20:44

    눈물이나는 그림이네요
    전 선생님 글을 보다보면 그림으로 보여요ᆢ
    참ᆢㅜㅜ
    그 사내 곧 중풍걸리겠네요ᆢ

    암ᆢ그럴거에요 전 여럿봤어요ᆢ그런사람들ᆢ
    그러고도 양심쪼가리조차 없으면 바로 저승행ᆢ
    귀로에서서 마지막 잘 살아야죠ᆢ
    죄를 지으면 반드시 돌아오더군요ᆢ 그래야 영복이 엄마 한이 없죠ᆢ
    에이씨ᆢ십장생들ㅜㅜ

  • 20.07.04 20:30

    개나리 십장생같은것들ᆢ

  • 20.07.04 20:35

    선생님 책 내실때 꼭 제가 그림그려드릴께요ᆢ
    그냥 재능기부이니 부담갗지마세요^^

  • 작성자 20.07.04 20:45

    그림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 ㅎㅎ 이쁜 그림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제가 얼마나 행복 한데 뭘 또,..

  • 20.07.04 20:46

    @운선 진심입니다^^
    전 선생님 글마다 이미 그림이 가슴속에 그려져서ᆢ금방그릴겁니다^^::

  • 20.07.04 20:48

    @운선 글도 좋아야 그림 삘도 받거든요ᆢ^^;;
    제가 음악듣고 혼술하다가 눈물을 바가지로 흘렸네유~^^;;
    정말 억지로 짜낸 글이 아니라 감동적이에요^^

  • 작성자 20.07.04 20:56

    @김그림 아! 어쩌나
    제 어설픈 삶이 님의 가슴에 닿았다니 ..
    고맙습니다

    전 님의 그림에서 감동하고 내가 못 닿는 영역이라
    한탄 한 적도 많았는데요 그리고 그건 당연한 것이고 제 글은... 너무 부족해서 그냥..

  • 20.07.04 20:58

    @운선 가슴을 울리는데요?^^
    이런글이 최고아닌가요?^^
    그림이든 ᆢ글이든ᆢ

    전 소신있게 그리 믿고 말씀드리는거에요^^;;

  • 20.07.04 22:54

    @김그림 두분이 합작하면 멋진 책이 되겠네요
    응원합니다~

  • 20.07.04 21:03

    가슴을 울리는 글들이나 그림들을 볼수있는 독자들이 많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ㅎㅎ
    겉멋으로 쓴 글이 아닌ᆢ남의 시선을 생각해서 그린 그림이 아닌ᆢ그런거ᆢ^^;;
    선생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기를 바랍니다^^

  • 20.07.04 21:57

    이런 인간이 널부러져 있다.. 그래도 죽기까지야.... 미천한 육정의 끝이 한심하게 끝나고.... 별 꼬락서니 같은 놈팽이에 그리 할 수밖에 없었나....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 영 기분이 더럽네 ㅆㅃ

  • 20.07.04 23:08

    그런데 말이에요ᆢ그런 나쁜 넘들이 영복이 엄마같은 순수한 여자의 삶을 끊게 만드니ᆢ안타깝죠ᆢ
    상담같은건 영복이 엄마같은 여자한테는 삶의 바탕이 달랐던거죠ᆢ

  • 20.07.04 22:51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영복이 엄마는 몰랐을까요.. 정이 얼마나 깊었기에 저리 모질게.. 아님 오기로? 난 이해할수 없어요..ㅋ

  • 20.07.04 23:05

    ㅋᆢ영복이엄마같은 사랑을 안해보셨나봐요?^^

  • 20.07.04 23:07

    @김그림 난 이과생이라..ㅋ

  • 20.07.04 23:10

    @제이에스 그러니까요ᆢ
    금성과 화성같아요ᆢ
    그래서 저자는 그러잖아요
    후진사람의 사랑은 후진건가? 뭐ᆢ맞나모르것네요
    술마셔서리ᆢㅋ

  • 20.07.05 01:39

    @김그림 누가 감히 저여인의 사랑을
    후지다 평할수있을지...
    저여인에겐 인간쓰레기같은 저사내가
    세상전부였을거에요...

  • 20.07.05 12:56

    영복엄마에게는 힘든 삶을 위로 받을 수 있었던 사랑이었을텐데

    그 사랑의 마지막이 아프네요...

  • 20.07.05 14:04

    그토록.... 목숨마져 놓아버릴 정도로 사랑했으니....
    다음생이 있다면...
    영복 엄마는 사랑 가득한 삶으로 다시 태어 날겁니다...
    진짜 인지 알 수는 없지만...
    전생..이생..내생..이 다 인과응보 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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