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내로 발산리 부직포 병풍(?)을 마무리 해야죠.
그럼 올해 일은 다 끝난 것입니다.
아참 군데 군데(특히 나무들) 퇴비를 줘야겠군요.
수국 웨딩드레스-이번 주까지 못피면 눈물의웨딩드레스가 될 수도....뭘 덮어줘볼까요?
사택앞 호스타 화단-올봄에 보니 자연발아한 금낭화가 호스타 얼굴을 가리던데.....초봄에 금낭화를 이식해야겠어요.
다알리아 같은 국화들
폼폼국화-2
거름이 있는 곳은 목단이나 작약입니다.
활기를 찾은 미국아이리스들
숙근포피들도 세력을 떨치고....
기다리던 네모필라들이 올라오고....봄에 여기저기 이식할려고 합니다.
디기들과 포피들-앞으로 디기탈리스 구입할 일은 없겠어요.
내년 5월 디기탈리스가 볼만 할겁니다.-100포기 정도
하루사이에 분홍별목련 잎이 많이 떨어지고....
교회 초입의 영국장미화단의 디기들
교회 초입의 공조팝 있는 곳-부직포로 둘렀다. 가장 지리산북풍이 센 곳.
시베리아분꽃
센세이션라일락-1그루는 통영의 헵번에게로....
자란님이 7년 전에 주신 불칸목련을 기다립니다. 내년 첫 개화
발산리에 목련도 12그루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