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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3) 전원생활이야기 장 담그기
스피노자 추천 0 조회 437 15.03.22 18: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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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22 21:29

    첫댓글 잘 읽었어요. 저도 이런걸 뚝딱 해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

  • 작성자 15.03.22 22:55

    장 담그기, 해 보면 의외로 쉽습니다^^

  • 15.03.22 23:06

    장 담그기 잘 보았습니다.
    짧은 삶이 아니었거늘 여태 장 한번 담가보질 못했네요.
    많은 것은 생각하게 해 주시는 글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3.23 18:48

    감사합니다.

  • 15.03.23 17:53

    장담그 좋은글 잘보았습니다.메주.소금.물 비율을 ㅣ:1:4로 하실때 메주와소금이 16kg씩이면 물의 양은 몇리터가 되는지요?

  • 작성자 15.03.23 18:50

    리터(L)와 킬로그램(Kg)은 동일합니다.

  • 15.03.24 06:52

    장담그기 잘 봤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쉽게 할수있는데 아직 할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저는 소금을 500짜리 동전을 뛰워 보면 동전이 뜨면 소금 간이 된다고 봅니다.
    저는 10일 전에 스피노자님의 과정 보다 좀 빨라냈요.
    간장은 빼서 달려서 장독에 넣고 매주는 옛날에는
    소여물 끓일때 소를 주면 참 잘먹었지요.
    오리지날 장 담을 메주는 다시 모두 꺼집어 내어 콩을 손으로 주물러 부드럽게 해서 단지에 다시넣습니다.
    이때 약간의 소금을 뿌려줍니다. 1달 후 다시 이방법으로 합니다.이때 완전한 맛이 되도록 소금 간을 맞춥니다.햇빛이 잘 드는 양지쪽에 두면 아주 맞나는 집된장이 되지요.주위분들이 우리 집 된장 맛있다 함

  • 작성자 15.03.24 09:02

    잘 담으셨네요^^
    소금물의 농도는 500원 짜리 동전 이야기하시는데
    소금과 물을 1:3.5으로 하든 1:4.5로 하든 거의 비슷하게 떠오릅니다.
    한 번 실험해 보십시오.

    그 500원짜리 떠오르는 정도라는 것도 보는 이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 충분히 떠올랐다 아니다로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담고 싶은 장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소금물의 농도를 1:3으로 하든 1:4로 하든 조절하는 게 편합니다.
    소금물 농도 1:3과 1:4는 천지차이입니다. 장의 짠맛에 있어서요...
    혹자는 계란을 넣어 떠오른 면이 오백원 짜리 동전 크기 정도라는 말도 하는데 이것도 주관적인 판단이죠.

    장 가르기야 나중에 할 일이고요..

  • 15.03.26 09:27

    된장도 고추장도 간장도 담아서 먹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많은 분들이 스피노자님처럼 장을 담가먹으면 좋겠네요 ㅎㅎ

  • 15.04.16 00:20

    저는장을담궜는데 메주5.2키로에ㅡ소금3키로ㅡ물10키로 담었는데 25일지나 된장걸렀네요 어제..된장맛빠지지않게 빨리건지고 간장을끓인물을식혀 된장에섞어두었어요.마르지않게 촉촉하게간장을 넉넉하게넣었더니 짠거같아요..여름에콩삻아 섞으려합니다..

  • 작성자 15.04.05 00:37

    장물 양을 보니 간장 빼지 않고 된장용으로만 담으신 거 아니신지요?
    메주양을 보면 간장이 나올 거 같지 않은데요...
    지금은 된장이 물러 보여도 장 담근 지 25일밖에 안 되었으니 메주가 수분을 제대로 흡수할 시간이 부족했을 겁니다.
    아마도 좀 시간이 지나면 곧 장이 뻑뻑해질 겁니다.

    장의 짠 정도는 몇 개월 숙성시킨 다음 보시는 게 어떨지요?
    지금은 당연히 짜게 느껴지죠.

    된장은 최소한 2년 정도는 묵혀야 제대로 발효된 맛이 납니다.
    몇 개월 만에 먹는 된장은 그냥 메주에 소금 섞은 것이죠.

    발효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된장은 염도가 있기 때문에 발효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 15.04.05 12:12

    @스피노자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홈쇼핑에서 사서 처음 담아봤네요..ㅎㅎ간장은 있어서 된장용 으로 담아보았어요.
    된장10키로.간장은 된장에 섞고나니 3키로 정도되네요.짠것같아 윗소금은 덮지 않고 비닐덮고 유리뚜겅만 덮어두었는데 소금덮을까요,?...간장이(소금물) 조금이라 맛간장으로 만들어 봐야겠어요.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4.05 14:43

    @황금마삭 (광주) 글쎄요^^
    장맛의 짠 정도는 주인의 취향이라 제가 뭐라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대신 장은 공기를 통하게 해 주는 게 좋습니다.
    장 발효균은 호기성 세균입니다. 공기가 있어야 살 수 있는 세균이거든요.,
    비닐은 안 덮는 게 좋지 않을까요?

  • 15.04.16 00:25

    @스피노자 비닐빼고 소금조금덮고 가제천으로 덮어두고 낮엔 뚜겅 열어두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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