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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행복한 동행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도란도란 사랑방 산책길 만난 꽃
짝발/부천 추천 0 조회 27 24.05.20 18:0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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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0 18:50

    첫댓글 인동덩굴의 꽃을 한약재로 사용하는데, 한약재 이름이 금은화입니다.
    처음 꽃이 피었을 때는 흰꽃이므로 은화라고 할수 있겠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 꽃이 지기 시작하면 꽃이 노랗게 변하게 됩니다.
    그때는 금화로 볼수 있겠네요.
    그래서 금은화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 작성자 24.05.20 18:59

    전 이제껏 금화 은화가 같이 피는줄 착각했네요.
    어쩐지 하얗던게 노랗게 변해서 이해가 안됐었거든요.
    감사합니다.

  • 적어도 화초나 목본류를 가까이두고 배양할 땐 기본적 인 개체의 유형은 알고키우는것은 꽃 집사들의 원칙이죠

  • 작성자 24.05.20 19:04

    남이 키우던거나 산들에 있은것 이뻐서 사진만 찍어서 이런 오류가 있었네요.
    요즘엔 글 쓸때도 확실한 정답 외에는 조심스럽거든요.
    이러면서 하나둘씩 배우는 거죠.
    감사합니다.

  • @짝발/부천 개체이름을 모를땐 전 빨강 인동초님께 수없는 질문을 해서 답을얻고 그 이름으로 인터넷검색하여 개체특성을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요.

  • 24.05.20 19:39

    금은화 향이 참 좋지요.

  • 작성자 24.05.20 21:16

    4월에 인동 새잎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 꽃도 피면 좋겠다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펴줘서 좋았습니다.
    금요일은 코 대고 킁킁 해봤네요.

  • 24.05.20 19:52

    멋집니다 ~

  • 작성자 24.05.20 21:17

    꽃들이 몇개만 줄기를 타고 나머진 바닥에서 꽃을 피우며 기고 있더라구요.

  • 24.05.20 20:19

    예쁘지요~사람한테도 좋은 약초라네요

  • 작성자 24.05.21 11:11

    꽃이 넘 예뻐서요.
    거는 예로부터 많이 들어서 알지요.

  • 24.05.21 10:42

    인동초(금은화)
    하얗게피어 점점 노랗게 변하면서 꽃이 져요.
    향이 좋아 벌도 많이 모이고요.

  • 작성자 24.05.21 11:12

    다 아는 사실을 저만 몰랐을까요.... 하아....

  • 24.05.21 11:18

    @짝발/부천 오모 이 낯설지않은 멘트는 모래요..
    저도 즐겨쓰는 글귀네요.
    다 아는 사실을 저만 몰랐을까요..
    끝도 없이 이어지는 궁금증과 관심이예요.

  • 작성자 24.05.21 11:19

    @행복한동행/평택 이건 참! 다들 알고 있는 것을 저만 몰랐으니 황당하죠.

  • 24.05.21 11:22

    @짝발/부천 울집은 제 손목만큼 굵어요.
    베베꼬여가지구요.
    오랜동안 키웠는데 작년가을에 기둥만 남기고 싹뚝해서 저 사진처럼 풍성하진 않고 올해 새줄기가 엄청 나와서 지금은 꽃이 엄청 달렸어요.
    예전에 꽃필때 꽃송이따서 꽃차로도 마셨더랬어요.

  • 작성자 24.05.21 11:25

    @행복한동행/평택 다시 올라와서 꽃 펴주면 되었네요.
    여 사진은 괴물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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