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덕규&원기의 좌충우돌 튀르키예(Turkiye) 겨울(휴가) 여행(中1)
김덕규 추천 0 조회 92 23.12.14 03:3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14 05:27

    첫댓글 한국에서 그렇게 안봤었는데

    해외나가서
    선그라스 낀
    덕규님~

    '미션 임파써블'의
    <톰 크루즈>같아요.
    (톰 크루즈가 울고갈듯~)

    인조이 유어 트립.

  • 작성자 23.12.15 12:35

    아이구.. 왜이러실까요.
    무늬만 사람 형제를 가지고 있는 저에게 그런 톰 형님과 비교 하시다니~ㅎ

  • 23.12.15 13:30

    @김덕규 아차~
    제 말은 <<선그라스>>>만~~^
    닮았다는 거였는데~

    ㅎㅎ

    덕규님 영혼은
    톰 크루주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아름다워요.

    왜 우리 살다보면
    그런 부부들 보자나요.

    야수같은 남자랑 사는
    미녀.

    그 미녀는
    외모가 아니라
    야수같은 남자의
    아름다운 맘을
    봤을거에요.

    그러니까
    루시같은
    미인이
    덕규님같은
    남자를 남편으로
    선택한거자나요.

    뭐라구요
    영혼이 엉망이어도
    톰크루주같은
    미남이 되고싶다고요~~~

    우씨~~

    12월 31일
    오전 11시
    잠원동성당으로
    집합~~~~

    ㅎㅎㅎ

  • 23.12.14 08:32

    잠달의 튀르키에특파원 같아요. 못가본 땅 자세한 소식 전해 줘서 고마워요.

  • 작성자 23.12.15 12:40

    여행기 써가면서 본것, 느낀것을 정리 하면서 복기 하면 좀 더 기억에 오래 남더라고요. 그래서 쓰기 싫어도 쓸려고 노력 해요.

  • 23.12.14 08:54

    덕규님의 쭉쭉 뻗은 팔다리가 튀르키에 배경을 올킬하는 효과는 뭘까요??런던여행과는 같은사람 다른느낌!!! 멋지고 부러워 키크고 시포요 ㅋㅋ

  • 23.12.14 17:51

    키작은게 얼마나 부러운데요.

    저는
    자다
    이불 가로세로가
    돌아가면
    다리가 추워서
    잠 못자요.

    이불을 바로하고
    자야해요.

    클라라는
    자다가 이불이
    가로로되있건
    세로로 되있건
    전혀 영향을
    안받더군요.

    얼마나 부러운데요.

    클라라가 가끔
    혼자 마루에 누워있을떄
    보면
    이불이 가로세로 구분이없어요.
    구분할 필요가 없어요.

    찬장에 손안닿는곳
    물건도
    클라라의 오더에 따라
    제가 다 꺼냬야해요

    저는 작은 분들이
    부러워요

    단점이라고 여기는 부분이
    누군가에겐 장점이에유

  • 작성자 23.12.15 12:31

    @프란 이거 어찌 읽어보면
    클래어님을 한방 먹이는 말 같은데요..ㅋ

  • 작성자 23.12.15 12:32

    핸폰이 길쭉길쭉 하게 만들어 줘요. 너무 왜곡이 심해요~ㅋ

  • 23.12.15 13:02

    @김덕규 클래어님.
    덕규님의
    삐딱한 말에 속지마세요 ㅎ

    잠달에 삐딱한
    사람들
    몇명 있어요.

    누구라고 말 안하겄지만~~~

    ㄷㄱ
    ㄷㅇ


    클래어님,
    긴 사람들앞에서
    꿀리지마세요.

    당당하게~~~
    Go on proudly~~~

  • 23.12.15 13:01

    @김덕규
    길죽하면
    이렇게
    불편하디니까요
    ~~~

  • 23.12.15 13:08

    @프란 프란님 응원에 힘입이 제 키를
    " 아프니까 쪼끄미다 !! " 맴으로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 23.12.14 09:24

    생소한 튀르키에가 친숙하게 다가오네요
    하늘도 깨끗하고 경치도 멋지고 음식도 좋고..
    열심히 뛴 당신 잘 즐기고 오세요~^^

  • 작성자 23.12.15 13:02

    나라가 넓고 다양한 기후 때문에 볼거리는 눈이 지루하지 않을만큼 많은거 같아요. 천공님도 자녀들 입시 끝났으면 함께 가족여행 다녀 오세요~

  • 23.12.14 11:57

    투르키에의 아나톨리아 지방의 고대도시가
    여러 문화가 혼재되어 보여지네요. 생생하게 드러나 보여지는 것이 부럽기도 하고 대단합니다.
    청동기에 가까운 바빌로니아에서 출발한 이집트 스핑크스의 원형이 보여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Bc300-500년의 그리스 유역의 에게해 문명의 신전의 형태도 보이고
    도로를 중심으로 한 기원후 로마 문명도 한 도시에 다 보여져서 놀랍네요.

    원형경기장은 로마의 콜롯세움식 형태가 아닌 그 전 시대인 기원전 200- 500 년 전 사이의
    그리스문화권에서 보여지는 반원형 극장식이네요.
    주로 바닷가를 바라보는 언덕에 위치해 관객들이 바다를 바라보는 위치에 만들었죠.
    즐기다가 적들이 바다를 통해 들어오면 전투에 나서야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경사도도 컸을 것입니다.

    투르키에 여행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좋은 느낌들 많이 담고 오시길.


  • 작성자 23.12.15 12:52

    그 옛날 이런 문명이 자리 잡았다는게 보고 있으면 놀라울 따름입죠. 로마의 확장판입니다.

  • 23.12.14 11:41

    튀르키예 여행 넘 부러워요~~
    10년전 갔었는데 볼거리 먹거리가 넘쳐나는 곳인듯요
    머리이식 수술로도 유명(?)한듯요 ㅋㅋ

    혼자서 떠난 여행 한번쯤 해보고 싶군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근데 열기구 못타신 건 넘 아쉽 ㅠㅠ

  • 작성자 23.12.15 12:55

    10년전에 갔다 오셨군요. 그때랑 많이 틀려 보이던가요?

    그리고 혼자 여행 하지 마세요.
    혹 원기 엉아 같은 분이 끈적끈적 하게 말걸어 오면 피곤 하니까 말이죠..ㅋ

  • 23.12.14 12:17

    남이있는 신전, 궁전을 보니 , 역사는 세월에 따라 허무하다는 느낌..
    문화탐방 , 공부 많이하고 오셔요!

  • 작성자 23.12.15 12:45

    역사에 흥망성쇠(興亡盛衰)가 있듯이 인생도 이와 틀리지 않은거 같아요. 만년 Sub-4 할 수 없듯이요.

  • 23.12.14 14:00

    이탈리아 축소판 같은 분위기.
    떠들 사람이 옆에 있으면 더 좋은데~~~
    ㅎㅎ

  • 작성자 23.12.15 01:05

    오히려 이탈리아 확장판입니다.

  • 23.12.14 22:24

    우리 카페에 "덕규의 세계여행" 방 만들어야겠어요.

    생생정보통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2.15 12:50

    에이스님 전공 발휘 하셔서 유라시아 대륙 횡단 기차 여행 한번 추진 해주세요. 저 회사 관두는 해에 맞춰서요.. Please!!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