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린 뒤 괭이눈을 만나려 산을 찾았다. 가장 먼저 만난 것이 솜나물이다. 아직 꽃 필 때가 멀었는데 ~!
봄비에 벚꽃들이 다투어 피고 있으니 솜나물인들 그냥 잠자고 있을 수는 없지. 앙증스럽고 귀여운 꽃의 재롱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