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귤보이차 野桔普는 예로부터 한방약재로 사용하는 陳皮를 만드는 귤의 산지로 유명한 광동성 新會지역의 大紅柑橘을 채취하여 과육을 제거하고 잘 건조시켜 만든 과피와 풍미가 뛰어난 일급 보이숙산차를 혼합하여 만든 養生茶인데 중국인의 보이차와 진피를 결합하여 좋은 풍미와 뛰어난 약성을 겸비한 보이차를 만드는 아이디어가 정말 좋습니다.
野桔普는 향긋한 과일향이 나는 귤껍질로 만든 10년 진기 陳皮와 부드러우면서 차기가 있는 2010년산 포랑산 야생보이숙산차를 사용하여 병차로 만들었습니다.
일반 귤보이차와 달리 진피와 포랑산 야생보이차가 함께하여 더욱 조화롭고 달콤하면서 독특한 느낌의 좋은 풍미를 갖고 있으며, 기능적으로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좋은 차입니다.
야생귤보이차 野桔普의 효능
우선적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보이차와 향기롭고 쌉싸름한 진피의 맛과 향이 조화되어 풍미가 좋음은 물론이고, 또하나 중요한 기능으로 외부의 공기를 가장 먼저 받아 들이는 코와 기관지 그리고 폐의 점막을 윤택하게 해줌으로써 감기예방은 물론 발암물질 성분이 포함된 초미세먼지와 세균덩어리인 가래제거를 빨리 배출시켜 제거하여 이들이 폐세포에 침착되는 것을 막아서 건강을 지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야생귤보이차 野桔普의 시음
야길보(야생귤보이차)는 약 5~6g 를 뜯어서 150cc 용량의 차호나 개완에 넣고 끓는 물로 우리는데 내포성이 좋아서 1회 세차후 7~8회 이상의 향기롭고 달콤한 귤보이차가 우려집니다.
서너잔을 마시면 온몸이 후끈해지면서 땀이 송송 맺히고 몸이 가뿐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게다가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환해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야길보를 마시면 바로 몸이 따뜻해지고 목안이 촉촉해지며 감기예방은 물론이고 건강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가을 찬바람에 목이 깔깔해지고, 온몸이 오싹해지면서 감기몸살에 걸리기 쉬운 이 계절에 야길보(野桔普)를 꼭 마셔보세요. 야길보를 마시면 외로운 이 가을이 외롭지 않고 더욱 행복하고 건강해집니다.^^
이 야길보는 2015년에 만들어졌는데, 그동안 잘 숙성되어 풍미가 더욱 부드러워지고 색택이 진해지며 잘 익어가는 표시가 나고 있네요. 진피와 보이차는 오래 묵힐수록 풍미가 묘해지고, 약성이 좋아지니 몇 편 사두고 묵혀가며 마실만한 보이차입니다. <雪>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10 21:06
첫댓글 본황님 2편
종안님 2편, 은로님 1편, 영곤님 1편, 예사님 1편, 좋은사람 2편
거니고개 1편
부록 2
풀밭님 1편
청해 1편, 요요 1편
1편 주문합니다.
우초님! 1편 주문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10 19:4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10 19: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10 19:4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10 19: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10 19:5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10 19:53
성덕현님 1편
강태근님 4편
판매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