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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수필 (가향 신경순) 엄마들 모임
가향 추천 0 조회 77 22.09.23 09:4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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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3 12:16

    첫댓글 내가 좋아하는 메뉴^
    이제 혼자는 못살아요 고독을 느낄 겨를도 없이 친구들과 어울리는 삶도 좋더라구요

  • 작성자 22.09.23 10:41

    그런데 저는 혼자서도 잘 놀아요. ㅎㅎ돌아다니면 피곤하고 하루종일 혼자서 책보고 그런데에 스트레스 풀고 산이며, 여행이며 좋아하고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것도 좋아해요. ㅎㅎ

  • 22.09.23 10:56

    @가향 나도 sns고 뭐고 다 번거롭다고 느낄땐 오롯이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야하는 일인 중에 하나. 여행도 철저히 혼자누리고 싶을 땐 혼자 가서 고요함을 즐겨요 지난 주,
    양주 회암사지

  • 작성자 22.09.23 11:04

    @마리 늘 마리님 멋지게 산다고 생각하는 1인 와 멋진 곳이네요.

  • 22.09.23 13:47

    @마리 이성계가 말년을 지냈단 어제 유투브서 양주 회암사지 봤는데~ㅋ

  • 22.09.23 14:48

    @한국정력공사 첨 가봤는데
    사찰터가 만평에 가까워 그 규모에 정말 놀랐어요 중국에서도 보기 힘든 건물이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웠다고...왕실의 비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 22.09.23 14:51

    @마리 왕실의 사찰,,,터로 익히 들었으나 아직 못가본

    승려수 만도 3천은 뻥인거 같고 기록에 남은 250명~이라니,,,

  • 22.09.23 10:09

    카페이름이 헬로오드리ㅎㅎ
    메뉴도 분위기도 좋아보여요^^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저는 지금 아이가 중2인데, 아이 초1때 엄마들이랑 지금도 좋은 사이로 연락하고 지내고 있어요

    새로 지어진 아파트단지에 입주해서
    입주민 첫 멤버들로 들어올때
    곳곳에 공사 중 땅파는 포크레인
    그때 신호등도 없었고, 상가에 가게들도 없었고

    오로지 아파트와
    새로 개교한 학교만 있을 때

    새로 개교한 학교에서 초1부터 지금까지
    아이들도 커가고...
    학교와 아파트주변에 뭔가 생기는 과정들도 보고...

    아이 엄마들의 모임은 뭔가 또 색다른 기분이에요~~ㅎㅎ

  • 작성자 22.09.23 10:42

    학부모 모임이다보니 아이들이 연계되어서 조금 조심스러운건 있어요. 아무래도 ㅎㅎ그래도 또래를 가진 엄마들이라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요. 안그래도 오드리님이 생각나데요

  • 22.09.23 11:23

    우리 와이프도 애들 학부모들 소모임만 몇개 가끔 나가더라고요..

  • 작성자 22.09.23 11:25

    네 엄마들은 한두개 다 있더라구요.

  • 22.09.23 11:37

    자영업을 하다보니 고객은 많아도 친구모임은 없어요~
    학부모 모임 같은거 애들 학교다닐때도 안나갔구요
    인테리어 일 할때 맺어진 몇몇 사장들 모임은 한달에 한번 정도? 대부분 다 남자에요~
    개인적 경험으로는 남자들 많은 모임이 화제의 스펙트럼이 넓어 지루하지 않고 자랑질들도 없어 짜증도 덜납니다~ ㅋ

  • 22.09.23 11:42

    월척이 경계하는 모임?ㅋ

  • 작성자 22.09.23 11:42

    ㅎㅎ여자들만의 모임의 장점도 있어요. 옷 센스라던지 요즘 유행하는 것도 얘기하고 또래 아이들의 특성도 얘기하고 낮에 만나니 편안하기도 하고 다만 발전적인게 없어서 한번 탈퇴 했다가 한 엄마가 오라고 해서 다시 들어갔는데 이제 정이 들어서 계속 갈것 같아요. ㅎㅎ

  • 22.09.23 12:00

    @가향 아이고~~
    월척님이 경계하는 모임ㅋㅋㅋ

    오드리님 저도 일하다보니
    낮엔 시간이 안되어서
    학부모 모임이라고 일부러 만든건 아니었구요

    애들도 어리고 처음 입주할 때 서울 강서구 마곡 논밭이던 허허벌판에
    (아직 상가나 주변시설 들어서기 전에)
    초등학교와 아파트만 딱 두개 있을때
    그때 촌동네 마냥 자연스럽게 친해지다보니
    정이 들어서 몇명 엄마들
    지금도 친하게 지내요
    (기가 써고 허세부리는 사람들은
    안만나게 되고...나중엔 서로 마음 맞는 사람들만 연락하게 되더라구요~~)

  • 작성자 22.09.23 12:05

    @은지 좋은 모임이네요 ㅎㅎ초등학교 1학년 모임이 오래가더라구요

  • 22.09.23 13:50

    마느님은
    ㆍ대치동 학부형 5인 모임 (전원주씨 큰며느리 등 애들이 크면서 애들 까지도)

    ㆍ대치동 15년 요가 모임(춘천으로 이사간 분도 꼬박꼬박 참석)

    2곳은 이젠 형제들 만나듯ㅡ취지와 모임 문화가 참 좋더라는

  • 작성자 22.09.23 15:19

    그러시구나. 전원주씨 진짜 와 아무튼 검소하시데요. ㅎㅎ 대치동 15년 요가모임 ㅎㅎ

  • 22.09.23 15:21

    @가향 사교성이 좋아선지 잠실에 와선 또 수영으로 물방개클럽 언니로 등극^^

    요가는 가끔 커피타임들

    이런 활동 보기 참 좋더라구여~

  • 작성자 22.09.23 15:26

    @한국정력공사 네 사교성이 진짜로 좋으시네요 ㅎㅎ전 등산을 10년 다녀도 통화하는 동생은 나보다 어린 여동생과 친구 한명 ㅎㅎ등산가면 언니, 오빠 등 하면서 같이 술 마시고 하는데 전 술도 안 좋아하고 밥만 먹고 일찍 오는 스타일이라 에어로빅을 30년 다녀도 운동만 하고 끝 ㅎㅎ 단 한번 알아두면 오래가는 스타일 사람은 스타일대로 살아가는듯

  • 작성자 22.09.23 15:28

    @한국정력공사 물방개클럽 제목이 마음에 드네요 ㅎㅎ

  • 22.09.23 15:39

    @가향 ㆍ마느님은 체질상 알콜 불가ㅡ요즘 가끔 집에서 맥주 1/4잔으로 벌개짐

    ㆍ다 여자분들 만의 모임으로 남자 끼는 모임은 이상할 정도로 싫어함

    ㆍ언니들이 챙기고 동생들이 따르는 명랑아줌마라서인 듯

    ㆍ영등포여중 20여명 잦은 모임에 먼일인지 최근엔 서울여고 (무척 꺼리던) 산행? 산책 모임도 자주 나가는 중

    인왕산ㆍ북한산ㆍ청계산ㆍ지난주엔 금산 월영산ㅡ담달 제주도 이미 예약 ㅋ

  • 작성자 22.09.23 15:42

    @한국정력공사 전에 강남인가 음식점할 때 부인 봤어요. 성격 좋으시고 한 인물 하시더만 젊을때 미인이였을 듯... 그집은 남자, 여자 거꾸로 된 집 오히러 한정사님이 더 예민할 듯요. ㅎㅎ부인이 화통하시고 사람들하고도 잘 어울릴 성격

  • 22.09.23 15:51

    @가향 젊을때 미모는 사라지고,,,사람이 변해쓰무니다 ㅋ

  • 작성자 22.09.23 17:06

    @한국정력공사 아마 한정사님도 마이 변했을듯요 ㅎㅎ

  • 22.09.23 17:15

    @가향 ㅋㅋㅋ~
    글케 말함ㆍ전 할 말이 전혀 읍꾸여 ㅋ

  • 22.09.25 17:43

    사진 속 가향님 가을향기 뿜뿜이네요

  • 작성자 22.09.25 17:51

    그렇지요 이제 완전 가을 나이 한살씩 더 먹는게 싫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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