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이 행정구역으로는 춘천이지만 강원도의 산골 오지이다 보니 시내까지 나가려면 차를타고 1시간을 나가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꼭 나가야 하는일이 없으면 하모니카 수업이 있는 수요일에 미용실이며 부식이며 병원까지 시내에서 볼일들을 보고옵니다 돌아와서 저녁을 간단히 먹고 수요예배까지 드리고와야 수요일 일정이 끝난답니다
그런데 어제 집에 돌아와 보니 제 데스크탑 컴퓨터가 계속 돌아가고 있어 잠깐 사용하려고보니 작동이 안되네요 남편에게 봐 달라고 한후 저는 수요예배를 다녀오니 컴퓨터가 완전 해체되어 있고 수리를 받아보아야 된다네요 몇일동안 제 컴퓨터가 없어 답답할듯하네요 다행스럽게 휴대폰으로 카페는 볼수있어 그나마 다행이예요
^^ 하모니카 배우고 계세요? 부럽습니다. 저는 국민학교(현재는 초등학교이지요?)시절 어떤 친구가 자기 부모님이 새로 구입한 하모니카를 주셨다며 소리가 제대로 나지않는 고장난 하모니카를 내게 주길래 혼자 빽빽거리며 다녔는데 그 시절이 생각나 몇년 전에 하모니카를 구입했는데 배워 주는 곳도 모르고 이 나이에 배우러 다니기에도 민망하여 여전히 빽빽거리며 아주 쉬운 국민학교 시절의 노래만 몇개 불고 다닌답니다. ㅠ.ㅠ
가을이면 늘 발표회가 있어 분주하시지요? 올 해는 어떤 작품들을 탄생 시키셨을까 궁금해 집니다 올해도 독창적인 구화님의 도자기 보여 주실꺼지요? 하모니카는 연습하기에 따라 가장 빨리 배울수 있는 악기가 아닐까 싶어요~ 요즈음엔 인터넷 동영상으로도 배울수 있을만큼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저는 복지관에서 소리가 부드러운 G 장조 하모니카를 배우는데 OCTAVE Tombo Harmonica C장조는 소리가 정말 부드럽고 좋아요~ 전 저녁 식사후 20~30 분 정도 연습을 하는데 주로 많이 불렀던 찬송가 연습하기 때문에 왠만한 것은 다 불수 있어 소화가 참 잘돼요~^^*
첫댓글 답답하시겠어요.
전 오늘 핸폰을 놓고 왔어요
에구~ 저 보다 훨신 답답한 하루를 보내셨겠어요~^^* 이렇게 슬슬 핸드폰에 중독 되고 있더라구요~^*
월계수 잎좀 보낼까요? 일전에 제게 우표 붙인 봉투 주신것이 하나 남아있네요~
@모나미 (춘천) 저번에 많이 주셔서 아직 있답니다.감사합니다
^^
하모니카 배우고 계세요? 부럽습니다.
저는 국민학교(현재는 초등학교이지요?)시절
어떤 친구가
자기 부모님이 새로 구입한 하모니카를 주셨다며
소리가 제대로 나지않는 고장난 하모니카를 내게 주길래
혼자 빽빽거리며 다녔는데
그 시절이 생각나 몇년 전에 하모니카를 구입했는데
배워 주는 곳도 모르고
이 나이에 배우러 다니기에도 민망하여
여전히 빽빽거리며
아주 쉬운 국민학교 시절의 노래만 몇개 불고 다닌답니다. ㅠ.ㅠ
가을이면 늘 발표회가 있어 분주하시지요? 올 해는 어떤 작품들을 탄생 시키셨을까 궁금해 집니다
올해도 독창적인 구화님의 도자기 보여 주실꺼지요?
하모니카는 연습하기에 따라 가장 빨리 배울수 있는 악기가 아닐까 싶어요~
요즈음엔 인터넷 동영상으로도 배울수 있을만큼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저는 복지관에서 소리가 부드러운 G 장조 하모니카를 배우는데
OCTAVE Tombo Harmonica C장조는 소리가 정말 부드럽고 좋아요~
전 저녁 식사후 20~30 분 정도 연습을 하는데 주로 많이 불렀던 찬송가 연습하기 때문에 왠만한 것은
다 불수 있어 소화가 참 잘돼요~^^*
@모나미 (춘천)
우와~
웬만한 것은 다 부신다니 참 부럽습니다.
저도 G장조 하모니카를 좋아합니다.
저는 배운 곳이 없어 그냥 제멋대로 빽빽거리는데
음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조금 못마땅하더라구요. ^6^
도자기는 시작한지 9 개월이 지나서야
90 % 겨우 완성이 되었고
현재는 전시품을 올릴 전시대를 만들고 있는 중이지요.
전문가도 아닌 제가 9개월 동안 허부적거리고 있어
좀 한심하다는 후회감도 생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