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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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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필/시 작품방 손녀와 사랑초
한준수 준빠 추천 0 조회 47 10.12.12 20: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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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2 20:17

    첫댓글 선생님의 글에는 눈물이 감춰져 있습니다--전 그런데 그 눈물을 감출 수가 없네요 .작품 "노루발목"도 그렇고요
    사람 본연의 아름다운 그리움 , 저멀리 잊고있던 그리움이 고픈 계절입니다. 선생님의 심성이,아름다운 삶의 모습이 ,잔잔하게 손녀를 통해 되살아 난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건필하소서

  • 10.12.13 07:29

    손녀을 애뜻이 생각하는 할아버지 마음을 보았습니다.

    첫 줄 "손녀가 꽃과 물고와 달팽이를" 중에서 물고기와 달팽이의 탈자 아닌지요.

  • 작성자 10.12.13 09:23

    글쌔요,'탈자'의 뜻을 잘 이해 못하겠네요. ㅎㅎㅎ

  • 작성자 10.12.13 09:25

    김형구닌, 지석님 어설픈 글 읽어 주시어 매우 곱습니다.

  • 10.12.13 10:32

    애틋한 사랑초와 물고기를 통해 손녀의 마음을 잘 표현하셨네요.
    사랑 충만한 속에서 자랄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의 따스함 속에서 밝게 자라길 빌어봅니다..

  • 작성자 10.12.14 04:28

    김미옥님, 고맙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자라길 비라지요.

  • 10.12.14 17:20

    준빠님의 글에는 예사롭지 않은 울림이 있습니다.
    눈물 속에 미소가 있고 미소에 어린 눈물이 있어요.
    혼자 바깥에 나와 맛나게 담배 피시는 모습을 보면
    그런 순간에 떠오르는 글들이 아닐까 싶어져요.

  • 10.12.14 17:54

    준빠님, 요즘 마음 아픈 일이 어느 집에나 많습니다. 어찌 외손녀 뿐이겠습니까.
    그래도 옆에서 지켜보는 어미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니 다행입니다.
    주위분들의 사랑을 먹고 잘 클 것입니다. 뭉클한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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