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이 끄는 수레를 구하는 자는 벽지불이다 만일 또 어떤 중생이 부처님을 따라 법을 듣고 믿으며, 부지런히 정진하여 자연의 지혜를 구하며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고요한 곳을 즐기며, 모든 법의 인연을 깊이 알면 이런 이는 벽지불이라 이름하나니, 저 아들 가운데서 사슴의 수레를 구하려고 불타는 집에서 나온 이와 같느니라. - 법화경 비유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