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달려라 지평선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2024-5-18 강능 정동진 부채길 관광 고행
청운아 추천 0 조회 95 24.05.19 20: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19 22:13

    첫댓글
    장거리 먼 길 다녀오느라 수고 많이 했네
    오래전 만수산악회에서 새해 해돋이를 보러 갔는데
    새벽 4시에 기상을 해서 괘방산 야간 산행을 마치고
    해 뜨는 시간에 맞춰서 하산을 했는데
    전국에서 몰려온 관광객들의 틈바구니에 끼어서
    벌벌 떨면서 해를 기다렸는데 구름에 가려서
    해를 보지 못한 아쉬움이 생각나네
    그 후에 마음에 맞는 3 사람이 경주에서부터 통일전망대까지
    동해안 일주를 했는데 정동진의 바닷가 조형물들과
    등명 낙가사를 보니 감회가 새롭고
    덕분에 정동진 사진으로 구경 잘했네
    휴일 밤도 깊어가는데 편안한 시간 되기 바라네.

  • 작성자 24.05.20 11:51

  • 작성자 24.05.20 11:52

  • 작성자 24.05.20 11:48

    쾌방산 등산은 동해바다를 아름답게 조망할수 있는데 날씨가 흐리어 조망도 못했다면 장거리 산행이 대단히 선운했겠네.
    쾌방산은 높이가 339m로 낮은산이나 동해바다를 조망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산으로 알고 있네.
    내가 가져온 등명낙가사 절사진은 유명한 절로 소문은 나지않았으나 머나먼 버스관광의 흔적을 남기고자 오르막 위치의 절을 일부러 비탈을 올라가 사진을 몇군데 찍어서 가지고 왔는데 원홍이 친구가 새삼 감회를 느끼었다니 청운아는 보람을 느끼는 바이여.
    그러고본게 청운아도 원홍이 친구한테 기분좋게 해주는 비결을 알았네.
    정동진 푸른바다의 사진을 보고 옛날엿적에 관광일주한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났다니 청운아 또한 정동진 바다여행 감개 무량허다네.
    원홍아 점심도 맛나게 잘먹고 즐거운 시간 되그라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