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穀茶한잔을 날리며
....................................부뜰레
구봉마을 7단지
비온다는 하늘은 채비를 하면서
바람을 날리고 있건만
단지공원안에서는
술향기 꽃향기 차향기기가
낙옆따라 바람에 흩날리고...
다헌의 마음이 인위적인것을 거부함에
오래된 엠프가 가슴이 터져버려
모든향기 사람에 다가가게 하니
모든사람 감동하게 되어라...
이 모든 향기
동해로 가기전
온 세상 덮어 버리니
이것이 곧
"月亮代表我的心"
당신 말대로 대박날 징조요 다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온동마을사람들
그리고 穀茶한잔을 날리며
부뜰레
추천 0
조회 21
06.11.06 10:01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지당하신 말씀이네 ㅎㅎㅎ
역쉬~~~부뜰레...허공을 살다간...이야기의 한 장면 같습니다. 다헌의 마음을 그렇게도 소상히 읽어 주시니...ㅋㅋㅋ 대박은 대박일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