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영남루, 새로운 역사의 시작
5월 8일, 밀양 영남루 국보 승격 축하 행사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8일 밀양 영남루에서 국보 승격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안병구 밀양시장, 장병국 도의원, 조인종 도의원을 비롯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국보승격을 축하했다.
경남도는 조선시대부터 전해져 온 영남루의 명성과
예술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역사성, 보편성, 지역성 등
다양한 특성을 파악해 국보로 승격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문화유산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왔으며,
그 결과 2023년 12월 국보로 승격됐다.
첫댓글 영남루가 국보로 승격 되었군요.
가까이 있어도 몰랐습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