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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둘째 참행복...
바바스 신부 추천 0 조회 196 24.04.02 07:3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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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2 10:33

    첫댓글 마음이 가난한 이들은 자신의 무력함을 고백하고 아버지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탁하기에,
    지금 이 자리에서 하느님의 주권적 통치, 구속적 돌봄을 받습니다. 곧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입니다.

    다윗처럼 하느님의 자비와 용서를 바라며 애통해하는 사람만이 절망하지 않습니다.
    애통해하지만, 죄가 아니라 하느님을 바라보기에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자기 죄를 바라보기 전에 그리스도의 자비를 열 번 바라보아야 한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 24.04.03 05:08

    아멘. 아멘. 아멘.~~

    “자기 죄를 바라보기 전에
    그리스도의 자비를 열 번 바라보아야 한다”

    "하느님, 당신 자애에 따라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의 죄악을 지워 주소서.
    저의 죄에서 저를 말끔히 씻으시고 저의 잘못에서 저를 깨끗이 하소서.
    저의 죄악을 제가 알고 있으며 저의 잘못이 늘 제 앞에 있습니다.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잘못을 저지르고
    당신 눈에 악한 짓을 제가 하였기에 판결을 내리시더라도
    당신께서는 의로우시고 심판을 내리시더라도 당신께서는 결백하시리이다.(시편 51,3-6)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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