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과함께하는 결혼기념일
마리가 싱가폴있을때
쏘피랑만 갔던곳
스톤힐
이름대로 돌계단 과 부암동평창동의
획트인 뷰와 백년 넘은 수령의 소나무뷰가 멋진 곳
마리가 부산 노마드후 매직데이 겪고
컨디션 난조로 ...
그래도 도착하니 맘에들어하니 다행이다
아빠도 그래서인지 더 좋아한다
가족들이 해주는 칭찬 한마디에
업되는 남편
오년만에 다시 찾은...
풀코스 6만원
1.브라타치즈샐러드
2.미니양배추시저샐러드
3.소라 오일파스타
4.채끝스테이크
5.고구마스무디 그리고 초콜렛
5.커피
음식이 다 맛있었고 특히 스테이크에 곁들여 나온 페퍼민트와 곁들인 말돈소금이 무척 맛있다
맛과 뷰에 비해 왠일인지 손님이 적다
다음엔 네식구가 다같이 와야지하는 이야기를 남기고
나오는데
지하 베이커리에 들림
내려가자마자 동굴에서 느껴지는 서늘함
뭐지 하고 놀람
정말 동굴처럼 한 인테리어와 기능장출신의 파티쉐가 만든 빵들
하루 다섯개만 판다는 맘모스빵은 구경도 못했지만
신선했다
더숲초소책방카페 재도전 위치때문일까
공간이 작아선지 오늘도 자리가 없어 실패
스태픽스 역시 실패
프릳츠원서점
시내한가운데 양평데너리스 느낌의 담쟁이가 뒤덮힌 건물, 석탑,한옥 ,참새들
박물관,갤러리
참 다양한 조화로움이 있었던 공간
원래 커피를 공급하는 도매점이었다
카페까지 그리고 소매까지
테라로사에서 마셨던 커피맛이 났다
맛있다
마당은 좁고 테이블도 손님이 알아서 세팅하고 닦고 앉아야하는 불편함에
근처 현대사옥 주차장을 이용해야했지만 나쁘지않았다 30분당2천원
6천원을 내고 집으로
마리가 피곤했나보다 집에 오자마자
잠이들었다
효도하느라 고생한 딸
고맙다
몬핀 동굴느낌
낑깡,방울토마토
브라타
식용꽃
예쁘고 싱그런 맛
미니양배추,살짝구운
치즈
오일소라 파스타
채끝
미디움월던
고구마 무스
티라미슈보다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