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살림] 2024.3.19. 배움지기 살림

[빛나는(상.도.라.관율맘)]

3.19. 불날. 늦은 3:30. 풍경소리방.

민들레, 신난다, 푸른솔, 빛난다 함께.

1. 바탕공부: 지금살기연습 <제3장 지금으로 들어가기>

  함께 읽고 자신의 삶에서 느낀 것, 배움 등 함께 이야기 나눔.

2. 지난살림 후기 및 공유

3. 근황 및 안건

  1) 민들레 가족 : 손과 발(힘)을 함부로 쓰는 것에 대한 이야기, 언니가 하는 행동을 동생들도 따라하는 것 주의하자.

  2) 신난다 가족 : 초등_연극 초청공연(해남) / 천지인 순례_ 해남 남파랑길&서해랑길 예정. 9학년 이웃나라 순례 준비 중.

                            일정 조율해야 함. 3월 마마공 가족모임 잘 하였고, 조정신 선생님 강연을 엄마 뿐만 아니라 아빠들도 참석하면 좋겠다고 안내드림.

  3) 마을인생: 준성이 생활 이야기. 마을인생 순례_일정 변경(4월 11일~24일)

                       오하이오&요코_마을인생에 마음내어 함께 하기로 함.

                       순례지기: 빛난다, 해리, 요코(서로 일정 조율하여 동행)

                        섬순례로 하며, 19~20일 해남 곡우제 참가.

  4) 공동육아(사랑어린서로돌봄)에 아이들 간식에 대해 요청드리면 좋겠다.(시중 공장제품은 가져오지 않을 것)

  5) 광주 배oo님의 배움터 체험 제안: 먼저 면담을 하고 이야기 나누자. 부모와 자녀 함께 면담도 좋고, 부모 먼저 면담해도 좋겠다.(3/22일. 오후 1시. 푸른솔, 신난다 함께 면담예정)

4. 한가족 어울마당

  - 4월 19~20일_4월 마을마음공부/ 4월 27일_한가족 어울마당. 예정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

  - 학생들이 주도하고 어른들은 뒷받침하면 좋겠다.

  - 천지인에게 공유해보고 어느정도까지 결합하고 주도할 것인지 이야기 나눠보겠다.

  - 중심잡기가 중요하다. 다른 것이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잘 잡는 것이 잘 되지 않아 힘들게 느껴진 것.

  - 동무들과 어른들 함께 준비하는 것이 "함께 어울려 놀면서 크는 집"이지 않나. 섬세함이 필요하다.

  - 우리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그것을 주제로 잘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 여기까지 기록하였습니다.

이 이후의 내용은 신난다께서 기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