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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경기 동북부 모임 타샤 튜더의 정원 VOL. 1
저녁놀(여주) 추천 0 조회 258 11.11.21 13:3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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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1 13:38

    첫댓글 더보여주세요.

  • 작성자 11.11.21 18:06

    본문의 내용이 너무길다고 힐책을 하시는것인지 진짜 더 보시고 싶으신것인지 감이 않잡힙니다.

  • 11.11.21 21:24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내가 힘이들때 타샤 할머니를 생각하곤 하지요 삼십만평을 혼자 가꾸고
    그림그리고 뜨개질하고 음식만들어 손님접대하고
    코기와 산양과 산비들기 들쥐까지 기르면서 행복하게 사는 그분이 존경스러웠어요
    진정한 멋을 아는분이지요레이스 칼라를 좋아한 그녀는 늙었지만 소녀같은 감성으로 사셨지요
    미술을 한분이라 정원의 꽃들도 파스텔 색으로 많이 가꾸셨어요
    살구색 아이리스가 너무 이뻐 나도 기르고싶어젔어요 나는 아직 무작위로 심고 있지만 때가되면 멎진 정원이 되겠지요

  • 작성자 11.11.21 18:10

    동북방의 여러님들께서 제2의 타샤 할머니 꿈을 같으셔서 흐믓한 마음입니다.
    녹화한 타샤의 정원을 이번 겨울 모임에서 감상하는 기회을 갗었으면 합니다.

  • 11.11.21 14:21

    저로선 제일 부러워하는 삶을 사셨지요. 꽃으로 만발한 타샤의 정원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삶... 그 안에 행복이 있군요.

  • 작성자 11.11.21 18:14

    행복이 멀리 있는것이아니고 가까운곳에있다고 하는데도
    멀리서 더 큰 행복을 찿으려고 발버둥치며 살려고 합니다.

  • 11.11.21 14:25

    옆에 게신다면 껴안아주고 손을 어루만저 주고싶은 분이예요
    지금은 힘든일상에서 떠나 편안히 쉬고계실꺼예요

  • 작성자 11.11.21 18:18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욕심없이 행복함을 누리셨으니
    저 세상에서도 그리 사시겠지요.

  • 11.11.21 15:32

    타샤할머니 ~~정원~`음악~~!!!!!!!!!!!!!!!!!!!!!!!~~~

  • 작성자 11.11.21 19:05

    들으시는 배경음악은 Michael hoppe - Lincoln`s Lament (링컨의 哀歌)로 1864년 남북전쟁 당시
    5명의 아들을 전쟁 에서 잃어 실의에 빠진 한 어머니에게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이 보낸 친서의
    편지를 보고 감동 받아 마이클 호페가 작곡한 곡입니다.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우리 해병들의 1주기를 맞아 그분들의 넑을 위로하는 의미에서
    전문을 올림니다.

  • 작성자 11.11.21 18:58

    지난 15일에 아드님께서 빅스버그에서 전사하였다는 비통한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이 얼마나 원통하고 애통하시겠습니까!
    아드님께서는 자랑스러운 아메리카 합중국군인으로서
    헌법을 수호하고 선조 대대로 이어져온 민주공화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성스러운 죽음을 맞았습니다. 이 편지가 무슨 위로가 될지모르겠으나
    아드님의 죽음은 결코 헛된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땅에 어둠을 드리우는 무서운 억압과 독재,폭력,가난에 맞서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아메리카 합중국 대통령 에브라함 링컨

  • 11.11.21 23:11

    네~에~!!!!! 감사~ 감사~!!!!

  • 작성자 11.11.22 06:00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이미 두 아들이 전사한 어머니가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는
    자동차을보고서는 세번째 아들의 전사을 직감하고서는 망연자실 주저않어버리는
    장면이 연상됩니다.

  • 11.11.21 17:45

    이분 책 씨리즈 읽고 감동 받았어요~
    그래서 저도 꽃을 심기 시작했는데..
    보이지 않은 ..드러나지 않은 수고로움 절감 했구요!~
    타고난 건강과 힘,.이 바탕이되지 않으면 불가능 했을것 같아요~
    바느질로 .전 통적 의상 까지 만들어 입으셨다하고 ..글"로 생활비 충당 하시고 씨앗과 거름 을 사서 관리 하셧다네요~
    홀로 삶이 된 직후부터요~

  • 작성자 11.11.21 19:35

    미국 동부 보스톤의 명문가에서 태어난 타샤할머니가 부모의 이혼으로
    아홉살 나이에 아버지친구에게 맡겨저 양육되었던것이 이 할머니의
    성격형성에 영향이 있었을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도시가 싫어 시골생활을 고집해 두번의 이혼을 격게되고
    그래도 자신만의 행복함을 누리며 사셨다니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케 합니다.

  • 11.11.21 18:53

    저희들의 롤모델이죠.
    어떤 종교에나 자급자족은 다있는 이론이죠. 그런데어떡케 자급자족을 하느냐가 문제이죠.
    부지런함과 성실함만이 그 해답이있는것같아요.
    착한거 먹고 즐거운것보고, 하는것들이 공짜는없죠.
    온몸이고생하여야 이루는것들이예요. 아주달고단 노동의댓가 라고나할까

  • 작성자 11.11.21 19:37

    가름침 감사합니다. 타샤할머니 덕분에 좋은 인생공부을 하게됩니다.

  • 11.11.21 20:48

    너무들 좋은 말씀 더 할말이 없군요....꽃을 좋아하는 모든분들의 로망 이겠죠....

  • 작성자 11.11.22 06:04

    이곳 우리님들 타샤할머니처럼 꽃을 사랑할수있기에 남들보다 즐거움을 더할수있어
    행복하신 분들이라 생각되는군요.

  • 조용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감상해봅니다.....

  • 작성자 11.11.22 18:46

    감사합니다.

  • 11.11.22 22:06

    이밤 너무 행복 합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1.11.23 07:00

    감사합니다.

  • 11.11.23 19:16

    이순간 만큼은머_라표현할수없을 정도로 행복합니다..좋은타샤정원을보여준..저녁놀님께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 작성자 11.11.23 20:41

    잠시라도 행복하셨다니 보람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 11.11.28 23:18

    너무 좋은 자료와 편안한 음악까지...
    개인 블로그로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29 19:49

    유용한 자료되시기를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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