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국토종주 라이딩에 이어 오랜만에 시즌4 해외원정 철인3종 도전으로 인사드립니다^^
일전에 하와이/호주/미 동부 플로리다에 클럽 회원님들의 원정편이 있었습니다. 이번 원정대는 동남아 베트남다낭 원정을 계획했지만 분철LA 사무국이 있는 미쿡에 꽂혀서 22년 겨울에 어쩌다 결성되 버렸습니다.
원정대회는 준비물이동과 낯선환경과의 전초전을 각오해야 합니다. 이후 사전보시면 압니다 ㅎㅎㅎ
큰그림은 캘리포니아 모로베이 대회4일 + 요세미티 백캠핑 3일 + LA1박 일정입니다.
뭐 LA사무국장 당근과 피지컬글로벌인 동아님. UDT 런닝입은 함상사가 있으니 뭐 일주일 버티는건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길었던 원정길 슬슬 시작해 볼까요^^
짐의 반은 캠핑장비입다^^
1일전 패킹완료
자전거 가방(23kg이내)과 수하물(23kg)1개 + 기내가방(10kg) 면 충분합니다
고속도로 옆 자전거길
유채밭 같은데 사이즈가 미쿡스럽네요
대회등록 준비..사진보니 당근은 여유가 있는 표정이네
감기로 골골거리던 동아에게 컵라면을..
대회 이틀전에 수영연습 ...수온14도 할만 합니다
완주후 여유로운 모습 좋네.
양념 폭립입니다.
더치 라면도 먹고
라면에 볶음밥 조식~
해치해치밸리 뷰포인트 트레킹
경치 좋죠.. 멀리는 아직 눈덮인 산과 폭포수
고된 하루일정을 마치고 흑우 스테이크 좀 구웠습니다.
LA정모에 오신 회장님^^
LA공항에서
당근. 동아. 함상사 즐거웠다~ 고맙고 감사하고 뒷풀이는 LA에서 한번더 ㅎㅎ
대회와 여행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것 정말 준비를 많이 해야 할듯 합니다. 2023년 5월 캘리포니아 잊지 못할 기억과 너무 바쁜 일정으로 완벽한 휴식(책1권들고가서 1페이지 읽고 옴 ㅠ.ㅠ)을 취하지 못한 조금의 아쉬움을 남기며 이만 마무리합니다^^
첫댓글 와우...
재밌고, 즐거웠는데...
이렇게 사진과 후기로 보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형님... 원정단장으로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쭈욱~~ 기대가 되는 원정대회 시리즈 후기가 기대됩니다.
멀리서 무사히 잘 복귀하셔서 좋아요!!!
이제 산악자전거에도 재미를 붙이셔야죠~~ㅋ
우와..정말 이런걸 해내셨군요. 부럽습니다 ^^
모르베이 원정단팀 즐거운 여행, 멋있는 추억 입니다
LA 사무국장님 제2원정단 기대할게요 ㅎㅎ ..
정단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세흠아 몸매가 야리야리 허다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상지 누님 댁으로 바로 떠나고 싶네요ㅎㅎ
후기를 읽어보니 트라이닉 너무 부럽네요~
무사완주 축하하고, 요세미티 힐링 이야기 한잔하면서 들어봅시다 ^^
또 멋진 추억 하나를 만들었군..
여행의 설래임,대회를 앞둔 두근거림, 맛난 먹거리, 멋진풍경, 좋은 친구들..이런게 모두 잘 버무려져 하나의 잊지못할 기억으로 남을 듯 합니다. 담에 기회가 될때 또 같이 합시다..!!
단장님 덕분에 즐겁고 뜻깊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내년 오션사이드에서 만나요~ㅎㅎ
듣던중 반가운 소리
1빠로 손듭니다. ㅎㅎ
글로벌 분당철인 만세!
앞으로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대회와 여행 두마리 토끼잡으러 함께 자주 떠나봅시다~^^
미키의 글은 유머와 위트가 있어서 재밌단 말야~^^
성제 티셔츠 멋있네~ 한국에선 눈에띄어 못입는거 실컨 잘입고 오셨네^^
동아는 감기땜시 보스턴 자격을 비껴갔구먼~
당근이 또 오션사이드 오라고 했지?^^
한편의 다큐를 본거 같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응원가신 보은 회장님도 대단
머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