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바쁜 일이 있어 운정 초등 학교 카페에 들어 가지 않고 있다가 오랜만에 들어가서 댓글을 몇군데 달다가 회원들이 너무 들어오지 않아서 류원장 생각이 간절히 나더라고요. 그래서 류윈장 안부가 궁금하여 전화을 해봤더니 받지 않아 재활 치료 한다고 바쁜가 보다 하고 통화을 포기 하고 있었는데 저녁 10시 순찰을 돌고 시간이 있을때 전화가 왔습니다. 한참 동안 서로의 안부도 묻고통화을 했습니다. 아직도 말을 빨리하면 어눌해서 천천히 대화을나누었습니다. 무려 14분간이나 이런 저런 이야기을 하였습니다. 1년만 더 있으면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 하다는 이야기을 듣고 무척 반가운 마음에 동문 전체에 전하고 싶어서 바쁜 업무에도 불구 하고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첫댓글 1년후에는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다니 아주 좋은소식이군요!!
희소식 전해 주어서 감사해요.
선배님 이시간에 안 주무시고 계시는군요.
많이 좋아 지긴 했지만 말을 빨리하면 아직도 알아 듣기 힘들어 천천히 통화을 했습니다.
내년에 총동창회을 하면 오기로 했습니다.
선배님!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선배님도 건강하십시요.
카페 애쓰시는 모습 고맙고 죄송합니다.
후배님 !. 오랜만에 댓글 주어서 반갑고
고맙 습니다.
근래에 카페에 들어 오시는 분들은 대선배님들만 들어 오셔서 겨우 카페을 운영 하고 계셔서 안타까운 마음에 류원장 생각이 간절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