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슈가 끊이지 않았던 22대 총선의 뚜껑이 열렸다.
출구조사 결과는 만족스러운데.. 끝까지 좋은 결과가 손에 움켜쥐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바라는건.. 정말 이제는 진정으로 국민과 나라를위해 일하는 일꾼들로 바로섰으면 좋겠다.
실망스럽지않게.. 이렇게 코미디와 같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지않도록..
이런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이제 미래가 없을것같고.. 너무 암울할것같다.
빛이라는 희망을 볼수있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김서방은 출근
정우와 정서는 "쿵푸팬더" 영화관람.
나?? 아이들을 영화관까지 데려다주고.. 쉴까도했지만.. 날도 좋아지고 추위도 가신것같아.. 옷을 정리하기로 결정.
김서방과 나의 겨울옷을 정리하고.. 정우와 정서의 옷들도 정리하며 버릴것과 다시 입을것을 따로 정리했다.
들어가있으면 별로 없는듯한데.. 꺼내놓으면 뭐가이리 많은지..
그렇다고 필요치 않은 옷들도 적은것같고..
그래도 오래된것과 입지않았던 옷 등을 과감히 버려버렸다. ㅋㅋ
옷장은 조금은 숨통을 튀인듯하다.
아이들에게 저녁으로 치킨을 먹이는데.. 살짝 들뜬 김서방의 전화.
"티브이 보고있나?? " 말인즉.. 우리의 원대로 민주당이 우위를 잡았다고..
이렇게만 흘러가면 예상보다 웃도는 꿈으로 그리던 그림이 그려질것도같다는..
바로 티브이를켜고 앞에 앉아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
이대로 끝까지.. 결론났으면좋겠다.
거의 출구조사처럼 되기는했는데.. 제발..
간절한 마음들이 통하여 이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한번 바라는것은.. 이런 간절한 국민들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그를 마음에 담아 언행과 일을 해나갔으면 좋겠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부끄러운 현실이 이어지지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