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제법 선선하다.김서방의 출근을보고 다시 잠자리에 들어갔다.잠시 눈을 감은것같은데.. 부시럭거리는 정우와 정서의 기척.또다시 하루가 시작되었다.더 누워 뒹굴거리고싶지만 입에 뭐라도 넣어줘야하겠지??가볍게 아침을 준비해주고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갔다.비록 잠은 달아났지만.. 이렇게 어두침침한 날에는..
얼마 전, 남여사는 변신을 시도하기 위해, 미용실로 향했다.반곱슬인 남여사는 다듬지 않으면, 잔머리가 삐죽삐죽 지저분하게 나오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평소에는 직접 관리를 하다가, 때로는 전문가의 손길을 필요로하곤 한다.약 3시간이 지난 후... 남여사의 표정이 그리 밝아보이지 않았다.웨이브가 안나왔어! ..
쉬는 날은 뭐가 이리 시간이 훌쩍 가버리는지.. 벌써 연휴의 마지막 날이다.긴 연휴지만.. 김서방의 근무는 변화가없으니.. 여행은 무리.집에서 쉬며 그간 밀려놓은 집안 구석을 정리했다.뭐.. 정리가 되어가는 곳곳을보며 뿌듯함도 들고..앓던이가 빠진듯 개운한 느낌도 들고..그러면서 허리의 고질적인 통증은 친..
몇일 추적추적 가을비가 조용히 내렸다.하루종일 쉬지도않고..그리고 오늘.. 또 한차례 가는 비가왔다.올해는 유독 습도 비도 잦은것같다.환절기라 감기도 코로나도 유행이라는데.. 건강에 더 유의해야겠다. 정우와 정서가 많이 의젓해졌다.갑자기 훌쩍.치과 치료도 척척.예방접종도 척척또 오늘은 김서방과 나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