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務安郡)
* 위치 : 전라남도 서부 |
* 인구 : 90,767 (2023) |
* 면적 : 449.76㎢ |
* 행정구역 : 3개읍 6개면 416개리 |
대한민국 전라남도 서부에 있는 군. 3개의 반도와 2개의 유인도, 26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2005년 전라남도청이 광주광역시에서 삼향면으로 이전해 왔다. 남악신도시의 건설과 더불어 전라남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자체가 되었다. 행정구역은 무안읍·일로읍·삼향읍·몽탄면·청계면·현경면·망운면·해제면·운남면 등 3개읍 6개면 103개 동리가 있다(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416개리). 군청소재지는 무안읍 무안로이다. 면적 449.76㎢, 인구 90,767(2023).
1. 연혁
백제 때에 물아혜군(勿阿兮郡)이 설치되었던 곳이다. 757년(경덕왕 16)에 무안군으로 개칭되었으며, 고려시대에는 944년(혜종 1)에 물량군(勿良郡)이 되었다가 991년(성종 10)에 다시 무안군으로 고쳤다. 조선초의 군현제 개편으로 1413년(태종 13)에 무안현이 되어 조선시대 동안 유지되었다. 별호는 면천(綿川)·면성(綿城)이었다.
지방제도 개정으로 1896년에 전라남도 무안군이 되었다. 1897년에 목포진(목포항)을 개항하고 감리서(監理署)를 설치했으며, 무안부로 승격했다. 1903년에 목포감리서가 따로 설치되어 군으로 강등되었다가 1906년에 다시 부로 승격시키면서 감리를 폐지하고 부윤이 겸하게 했다. 이때 월경지 정리도 이루어져 영역이 크게 확대되었다.
1910년 목포부로 개칭했다가 1914년 군면 폐합 때 목포부의 부내면과 거류지 등 시가지를 목포부로, 주변지역을 무안군으로 분리했다. 또한 지도군의 13개면과 완도군의 팔금면, 진도군의 도초면도 병합되어 면적이 크게 넓어졌으나 이후 도서지역의 이속이 빈번했다. 1939년에 성곡면을 몽탄면으로, 1957년에 면성면을 무안면으로 개칭하고, 1963년에 이로면을 폐지했다. 1969년에 신안군을 신설해 도서지방을 분리시켰다.
1979년에 무안면, 1983년에 일로면이 읍으로 승격되고, 1983년에 망운면 운남출장소가 운남면으로 승격했다. 1987년 삼향면 옥암리·대양리를 목포시로 이관했고, 1992년 현경면 양학리 일부가 무안읍으로 편입되었다. 2005년 광주광역시에 있던 전라남도청이 삼향면으로 이전했다. 2008년 삼향면 남악리를 신설했다. 2011년 삼향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2. 인구
전체적으로 인구유출지역이다. 인구추세를 보면 1970년 13만 1,788명, 1980년 11만 5,238명, 1990년 9만 579명으로 1970~90년 사이에 약 30%의 인구감소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인구감소는 정부의 인구억제정책과 이촌향도에 따른 결과이다. 2000년 이후에도 인구 감소가 지속되어 2000년 7만 467명, 2005년 6만 2,385명으로 감소했다가, 2010년부터 증가추세를 회복하여 7만 5,928명, 2015년 8만 2,236명으로 증가했다.
2023년 기준 인구는 9만 767명으로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구수는 4만 3,206가구이며 가구당 인구는 2.10명을 기록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남악신도시 건설로 인해 삼향면(현 삼향읍)에 전라남도청이 이전해오면서 인구증가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삼향읍남악출장소 관할지역(3만 5,054명)에 군 전체 인구의 37.6%가 거주하고 있으며, 읍 단위에서는 무안읍(1만 923명)에 거주인구가 가장 많다(2023).
3. 연혁
백제 때에 물아혜군(勿阿兮郡)이 설치되었던 곳이다. 757년(경덕왕 16)에 무안군으로 개칭하고 함풍(咸豊)·다기(多岐)·해제(海際)·진도(珍島) 등의 영현(領縣)을 관할했다. 고려시대에는 944년(혜종 1)에 물량군(勿良郡)으로 개칭했다가 991년(성종 10)에 다시 무안군으로 고쳤다. 1018년(현종 9)에 나주의 속군이 되었다가 1172년(명종 2) 감무를 둠으로써 독립했다. 고려말에 왜구의 침입이 심하자 1391년(공양왕 3)에 성산극포권농방어사(城山極浦勸農防御史)를 설치, 겸하게 했다. 조선초의 군현제 개편으로 1413년(태종 13)에 무안현이 되어 조선시대 동안 유지되었다. 별호는 면천(綿川)·면성(綿城)이었다. 지방제도 개정으로 1895년에 나주부 무안군, 1896년에 전라남도 무안군이 되었다. 1896년에는 신설된 지도군(智島郡)으로 도서지역이 이관되었다. 1897년에 목포진(목포항)을 개항하고 감리서(監理署)를 설치했으며, 무안부로 승격했다. 1903년에 목포감리서가 따로 설치되어 군으로 강등되었다가 1906년에 다시 부로 승격시키면서 감리를 폐지하고 부윤이 겸하게 했다. 이때 월경지 정리도 이루어져 함평군의 비입지(飛入地)인 다경면·해제면, 나주군의 비입지인 삼향면, 영광군의 비입지인 망운면·진하산면·다경포를 편입해 영역이 크게 확대되었다. 1910년 목포부로 개칭했다가 1914년 군면 폐합 때 목포부의 부내면과 거류지 등 시가지를 목포부로, 주변지역을 무안군으로 분리했다. 이때 이로면·박곡면·일로면·망운면·삼향면·외읍면·석진면은 그대로 편입되고, 일서면·이서면은 청계면으로, 문화면·다경면은 현경면으로, 해제면·진하산면은 해제면으로 통합되었다. 또한 지도군의 13개면과 완도군의 팔금면, 진도군의 도초면도 병합되어 면적이 크게 넓어졌으나 이후 도서지역의 이속이 빈번했다. 1939년에 성곡면을 몽탄면으로, 1957년에 면성면을 무안면으로 개칭하고, 1963년에 이로면을 폐지했다. 1969년에 신안군을 신설해 도서지방을 분리, 독립시켰다. 1979년에 무안면, 1983년에 일로면이 읍으로 승격되고, 1983년에 망운면 운남출장소가 운남면으로 승격했다.
4. 자연환경
군 전체가 대체로 300m 이하의 구릉성 산지를 이루며, 노령산맥의 말단부에 해당하는 중앙부에는 연증산(301m)·마협봉(286m)·승달산(333m) 등이 솟아 있다. 서쪽은 서해에 면해 있으며, 해제반도와 무안반도가 각각 서북쪽·서남쪽으로 돌출해 있다. 영산강이 동쪽과 남쪽 군계를 따라 곡류하며, 남쪽 군계에는 영산호가 조성되어 있다.
그밖에 하천 발달은 미약해, 곳곳에 많은 저수지가 축조되어 있다. 해제면 양월리와 신안군 지도읍 사이, 망운면 피서리와 청계면 서호리 일대의 습지는 간척사업을 통해 농경지화되었으며, 해제면 송석리와 영광군 염산면 야월리 간에도 간척사업이 행해질 계획이다. 해안은 드나듦이 복잡하며, 조석간만의 차가 심할 뿐 아니라 수심이 얕아 항만의 발달에 불리하다. 탄도·닭섬 등 27개의 섬을 포함하고 있다.
남서해안에 위치해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해양성기후의 특성이 나타난다. 연평균기온 13.3℃ 내외, 1월평균기온 1.4℃ 내외, 8월평균기온 26.9℃ 내외, 연평균강수량 773.0㎜ 정도이다. 식생은 동백나무·개서나무 등의 난대림이 무성하다.
5. 인구
전체적으로 인구유출지역이다. 인구추세를 보면 1970년 13만 1,788명, 1980년 11만 5,238명, 1990년 9만 579명, 1995년 7만 5,049명으로 1970~95년에 약 75.6%의 극심한 인구감소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정부의 인구억제정책과 이촌향도에 따른 인구감소현상의 결과이다. 2023년 기준 인구는 9만 767명이다. 인구 2만 명 이상인 지역은 없으며, 일로읍·무안읍·청계면에 약 35%의 인구가 모여 있다.
6. 산업과 교통
총경지면적은 185.84㎢이며, 논이 91.64㎢, 밭이 94.20㎢로 논과 밭의 비율이 비슷하다(2006). 경지율은 42.6%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주요농산물은 쌀·보리를 비롯해 고구마·양파·수박 등이다.
고구마는 현경면과 망운면 일대에서 많이 재배하며 주정과 녹말가루의 원료로 쓰인다. 양파산지로도 유명해 무안읍과 청계면을 중심으로 전라남도 전체 생산량의 45%를 생산한다. 품질이 좋은 대엽김이나 새고막·피조개 등이 양식되며 천일제염업도 행해지고 있다. 축산업은 소규모로 행해지나 돼지·비육우·한우를 기업적으로 사육하는 삼오축산이 무안읍 고절리에 있다. 군내의 큰 공장으로는 도자기를 생산하는 한라요업(주)이 있다.
상설시장은 없고, 무안읍·일로읍·망운면·해제면에서 5일장이 열린다. 특히 무안장은 일용품, 일로장은 소의 매매가 주로 이루어진다.
호남선이 군의 동부를 남북으로 통과하며, 목포와 광주를 연결하는 고속화도로가 군의 서부를 지난다. 또한 몽탄면과 현경면으로 연결하는 지방도가 있어 교통은 비교적 편리하다. 도로총길이 412.05㎞, 도로포장률 68.1%이다(2006).
7. 유물·유적·관광
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2, 사적 1, 중요민속자료 1),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2, 기념물 3, 민속자료 4, 무형문화재 1), 문화재자료 7점이 있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시대의 유적과 철기시대 이후의 것으로 보이는 조개더미가 발굴되었으며, 무안향교(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14호)·송림서원 등이 있다.
보존된 전통 가옥으로는 나상열가옥(중요민속자료 제167호)·정득수가옥(전라남도 민속자료 제12호)·박봉기가옥(전라남도 민속자료 제13호) 등이 있으며, 그밖에 백로·왜가리서식지(천연기념물 제211호)와 분청사기 가마터가 있다.
주요관광자원으로는 무안반도·해제반도·망운반도와 다도해 작은 섬들의 수려한 해상경관 및 삼향면 유교리 군상동 마을의 봄철 벚꽃, 승달산 등이 있다. 톱머리해수욕장은 2㎞에 달하는 하얀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잘 어우러졌으며, 바닷물이 맑고 깨끗해 여름피서객이 많다. 수려한 해상경관과 승달산 등 개발 가능한 잠재적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관광지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8. 교육·문화·의료·복지
전통 교육기관으로 무안향교와 송림서원이 있다. 최초의 근대 교육기관은 1915년에 개교한 무안보통학교(지금의 무안초등학교)이다. 1945년까지 삼향·몽탄·청계·현경 보통학교 등이 설립되었으며, 해방 후에는 무안중학교·무안종합고등학교·해제고등학교 등이 세워졌다.
2018년 기준 유치원 21개소, 초등학교 19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5개교, 전문대학 1개교, 대학교 2개교, 대학원 6개교가 있다. 매년 9월에 군이 주관하는 문화행사로 군민의 날 행사가 개최되는데, 민속놀이·서화전·농악경연·체육행사 등이 이루어진다. 대표적인 민속놀이로는 길쌈놀이를 비롯해 수세미줍기·연날리기 등 어린이 놀이가 있으며, 〈몽탄강 전설〉·〈상사바위 이야기〉 등의 설화가 전해진다.
구전되는 민요 중 순수 오락민요로는 〈둥당이타령〉·〈청춘타령〉 등이 있고, 노동요로는 〈농부가〉·〈김매기노래〉 등이 전해진다. 2017년 기준 의료기관으로는 종합병원 1개소, 병원 2개소, 의원 41개소, 요양병원 3개소, 치과병원 18개소, 한방병원 2개소, 한의원 16개소, 조산소 1개소, 부속의원 1개소, 보건소 관련 의료기관 20개소가 있다. 사회복지시설로는 아동복지시설 1개소, 노인복지시설 16개소,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 어린이집 60개소, 기타시설 1개소가 있다.
----------------------------------------------
I looked around my home town today.
Public institutions, art galleries, culture and arts centers, etc.
Home is very different from old times.
Hometowns develop a lot and the benefits of culture vary.
At the National Mokpo University, there is a banner saying that 14 students have passed the middle school placement test.
I'm so glad!
Where am I standing now?
*** He changed my sigh(나의 한숨을 바꾸셨네...)
--- 소진영의 '나의 한숨을 바꾸셨네' 찬양을 영어로 바꿈.
A life of hardship, of dull grace,
I'm afraid it'll soon be gone.
I look at vain, vain things.
I've been missing out on that grace
Living the given life silently.
I see the Lord Jesus holding me
My life in death.
The name that saved me, Jesus.
He changed my sigh
A song for the Lord, a song of hope,
The Lord who took away my tears
Let us live in Jesus' name.
Living the given life silently.
I see the Lord Jesus holding me
My life in death.
The name that saved me, Jesus.
He changed my sigh
A song for the Lord, a song of hope,
The Lord who took away my tears
Let us live in Jesus' name.
He changed my sigh
The Lord who took away my tears
Let us live in Jesus' name.
Let us live in Jesus' name.
Let us live in Jesus' name.
* 내마음을 노래한 찬양이라고 생각된다.
나의 눈물을, 나의 한숨을 바꾸실 주님이시라고 믿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