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3월 15일 금요일 면학실 감독을 했다.
토요일 오션할리 번투가 있어서 아들과 함께 강화도로 투어를 갔다.
점심을 먹고 난 수오재 전력 증설로 인해 전기공사 업체 사장님과 미팅이 있어 먼저 수오재로 왔다.
샌드위치 판넬 버릴것을 모두 정리하여 분리 수거함에 버리고 사장님이 오셔서 증설 견적을 받았다.
대략적으로 160만원 정도로 계약을 할 것 같다. ㅠㅠ
간만에 화단을 정리정돈했다. 봄이 오는 소식이 생각나무에서 시작되었다.
두릅이 서서히 새싹을 드밀고 있었고 몇몇 두릅은 생존을 멈추었다.
일요일은 인천할리 정투가 있어서 아들과 함께 집으로 귀가했다.
일요일 아들과 현성, 재택형님이랑 아산만으로 투어를 갔다.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다.
아들이 하숙집으로 귀가해서 짧은 코스를 다녀왔다. 다행이다.
전력 증설을 완수하면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외관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겠다.
짬짬이 텃밭 가꾸기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