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안수오재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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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안수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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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守吾齋 오직 나만은 지켜야 한다. 내 밭은 떠메고 도망칠 수 있는 자가 있을까? 밭은 지킬 필요가 없다. 내집을 머리에 이고 달아 날 수 있는 자가 있을까? 집도 지킬 필요가 없다. 유독 이른바 나 라는 것은 그 성질이 달아나길 잘 하며 들고 남이 무상하다. 잠깐이라도 살피지 않으면 가지 못하는 곳이 없다. 이익과 벼슬이 유혹하면 가 버리고, 위세와 재앙이 두렵게 하면 가버리고 궁상각치우의 아름다운 음악소리에도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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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나들이 - 앙코르와트

12.02.01

수오재 역사

수오재 역사 - 309	빼빼로반	5	24.11.19
수오재 역사 - 308	빼빼로반	9	24.11.11
수오재 역사 - 307	빼빼로반	11	24.11.04
수오재 역사 - 306	빼빼로반	5	24.10.28
수오재 역사 - 305	빼빼로반	13	24.10.21
수오재 역사 - 304	빼빼로반	10	24.10.15

수오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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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재 역사 - 309
빼빼로반 24.11.19
수능 감독이 빠지면서 4일간의 여유가 찾아 왔다.조현신 샘이 키운 무우를 옥련중학교에서 얻어 싱건지를 담으려 결심했다.싱건지 만드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취합하여 수오재로 향했다.흙집 처마를 내는 작업을 위해 자재를 구입도 했다.처마 작업과 싱건지를 담는 일을 마무리하고 돌아왔다. 싱건지가 맛있게 익고 ..
간만에 복어 회를 먹다.
빼빼로반 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