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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규&원기의 좌충우돌 <도쿄 마라톤 참관여행 3>
김 원기 추천 0 조회 150 24.03.04 09:2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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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4 09:34

    첫댓글 토닥토닥. 오늘은 왜 원기님 뒷모습이 쓸쓸해보일까요?? 응원문화가 커지고 있으니 우리도 조금씩 달라질겁니다...

  • 작성자 24.03.04 12:21

    쓸쓸했습니다
    잘 보셨어요. 고정관념이 흔들려서요

  • 24.03.04 09:42

    간빠레 진상본좌!
    이탈리아 접수 후
    일본까지.

  • 작성자 24.03.04 12:03

    진상의 극치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Produced by 권 상.

  • 24.03.04 10:24

    도시 자체가 축제인 것과 열띤 응원 문화가 부럽네요
    뛰는 것만큼 응원도 힘든데..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3.04 12:23

    응원
    요고이 쉽지 않습니다.
    뛰는게 낫지요

  • 24.03.04 13:59

    원기님이 내년에는 도쿄 주로에서 뛰실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저는 응원단으로라도 가보고 싶네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지만, 저는 집에서 3일동안 신생아 놀이했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24.03.04 16:36

    신생아 놀이.
    손주 보심? ㅎㅎ

  • 24.03.04 15:58

    신생아 처럼 먹고 자고 했습니다. 친정과 시댁 갔다오는 시간 빼고는 자는 시간~ㅋ

  • 24.03.04 14:45

    원기님 다시한번 풀코스에 도전하시길 권합니다..혹,,,풀코스에서 새로이 길을 발견 하실수도~

  • 작성자 24.03.04 14:52

    조만간 할 겁니다. 회사 짤리면

  • 24.03.04 18:43

    앞으로 모름을 찾아 다니실건지요?
    계속 젊어지실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3.05 07:29

    ㅎㅎ
    하모 하모
    맞아요

  • 24.03.04 18:56

    몸과 마음과 재력에도 여유가 있으시니 이렇게 일본 동경 국제마라톤의 생생정보와 관련 이야기를 해주시고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김원기 선배님께서 승리! 빅토리 이십니다.

  • 작성자 24.03.05 07:29

    응원에 어깨가 들썩 들썩

  • 24.03.04 19:17

    언제 어디서나 조연인 것 같으면서도 주연을 도맡아 하고 계십니다.

    도쿄마라톤 역사를 찾아보니
    2007년에 시작, 이제 18번째 밖에 안되었네요.

    짧은 역사에 세계 6대 마라톤의 반열에 오른 건
    서구도 부러워하는 일본 경제의 힘과 문화의 저력도 있겠지만
    참가비(내국인 16만원, 외국인 22만원) 수입을 대략 계산해도 55억원이 넘으니
    운영 예산의 규모도 한몫 하지 않았을까요?

    그나저나
    많은 이들의 우상, 킵초게가 이제 힘이 떨어지나 봅니다. 2시간 6분 50초로 10위.
    괴력의 힘을 보이던 필드 장거리의 여왕, 시판 하산도 우승자와는 2분이 넘는 차이로 4위.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나 봅니다.

  • 작성자 24.03.05 07:31

    의자 위에는 끊임없이 새로운 사람이 앉아야~~~
    저야 항상 시다바리 입니다요

  • 24.03.05 16:17

    좋은대회... 리포트 감사합니다
    울나라 대회는 참 아쉬움이 많다는걸 나가보면 절실히 알게 되더라구요

    저도..
    내년엔 꼭 노려보려고요 ...

  • 작성자 24.03.05 23:02

    숲 밖으로 나와야 숲이 보이더라구요.
    나무들은 좋은데 ㅎㅎ
    서울 무사 도착

  • 24.03.06 07:40

    수긍이 가는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고도 은근한 감동을 받게 쓰실 수 있깁니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3.06 08:44

    쑥스.쑥스~~~
    낄낄낄

  • 24.03.06 09:51

    선진문화를 견학하고 장착하셨으니 지금도 착하디 착한데 더더욱 차카게 사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24.03.06 15:29

    착하다는 소리 난생 처음 들어 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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