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5 용솔과 삼정승소나무 자전거하이킹
자유인 조동화는 오늘 하루의시간을 망중한을 보내기 위해 무엇을 할꼬 생각하다가 왕궁 보석박물관부근에 있는 진천송씨 선산 우산에 있는 “용솔”과 “삼정승소나무”를 보고자 아침을 먹고 두발만능자가용 자전거하이킹으로 진천송씨 자전거라이딩코스를
잘 아는 원홍친구에게 물어보니 상세히 알려주기에 만경강 자전거길로 향하였다.
큰옛뚝을 지나 참새방앗간 춘포 익산천을 따라 자전거페달을 굴려 보석박물관 왕궁저수지 진천송씨우산종중 우산정사에 도착, “용솔”과 “삼정승소나무”를 볼수 있었다.
호남고속도를 이용할때 익산 인터체인지 일대에 진천송씨 선산이 있어 웅장한 제각과 연못,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보였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연못이 있었고 정말 아름드리 1만송이의 소나무들이 빽빽하였다.
오늘의 자전거라이딩은 춘포 만경강변 자전거길 금계국이 장관을 이루어 눈이 즐거웠고, 들력의 오디와 앵두 보리수가 빨갛게 익어 맛을 보아 입이 즐거웠으며 귀로길은 오던길 그내로 익산천과 춘포 만경강 자전거길로 굴리던중 제수문이 보이는 모종에서 섹스폰 연주하는 여악사 음악소리를 들으며 1시간정도 휴식후 집에 왔다.
나만의 작은행복 자전거라이딩하면서 망중한 즐거웠다.
두발만능자가용이 있어 가고싶은곳 갈수 있어서 감사했다.
[만경강변 이띠기 모종 여악사 섹스폰연주 감상]
여악사의 섹스폰연주 음악에 취해 조동화는 1시간동안 귀를 즐겁게 하고 귀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