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문화담당부국장으로 일하고 계신 연지민 기자님이시라고 하네요 709편의 응모작 가운데 당당히최고작으로 선정되어 오는 19일 부산일보 시상식에 참여하신다고 합니다.스프링클러를 보고 땅속에 사는 부채이빨고래가 숨을 내쉴 때마다 뿜어내는 물줄기라 포착해낸 발상이압권이란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박수만 치고 싶은 마음입니다
스프링쿨러 속에 숨은 뜻을 찾아낸 혜안이 놀랍습니다.
스프링 쿨러가 땅속에 도 있군요. 세상에는 하도 희귀한 것들이 많아서요. 농부는 늘 상 땅에서 1미터쯤 올라와서 하늘에서 작동하는 스프링쿨러만 봐서요.상상력이 대단합니다^^
역시 사물을 보는 작가님의 눈이 남다르다 생각됩니다숨어있는 고래, 대단한 발견입니다^^
첫댓글 박수만 치고 싶은 마음입니다
스프링쿨러 속에 숨은 뜻을 찾아낸 혜안이 놀랍습니다.
스프링 쿨러가 땅속에 도 있군요. 세상에는 하도 희귀한 것들이 많아서요. 농부는 늘 상 땅에서 1미터쯤 올라와서 하늘에서 작동하는 스프링쿨러만 봐서요.상상력이 대단합니다^^
역시 사물을 보는 작가님의 눈이 남다르다 생각됩니다
숨어있는 고래, 대단한 발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