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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475거실 옷장 정리
momo 추천 0 조회 160 14.09.16 21: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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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7 19:00

    첫댓글 모모님이 여전히 천상 여인이시라서!^^
    음..의상 조합하시는 안목이 높으시다보니!

  • 작성자 14.09.18 10:53

    의상조합 ~ ^^ 의미심장하신 옳은 말씀 ^^ - 실행도 못하면서 욕심만... ㅠㅠ

  • 14.09.20 09:52

    모모님 옷장속에는 꿈이 들어있다......^-^
    그바보 옷장속에는 번뇌가 들어있어요...흡

  • 작성자 14.09.21 08:44

    ㅎㅎ ㅎㅎ - 누구나 그렇지요. 꿈이나 번뇌나 .. ㅎㅎㅎ

  • 14.09.22 14:01

    쌀가마니 털러 갔다가 한줌 토끼똥 만큼 ㅋㅋ 아주 딱 맞는 비유에 감탄합니다. 저도 버리려고 현관앞에 내 놓고 밖으로 나가기전 오십프로 도로 들여놓고 의류 수거함에 갖다 넣다가 말고 또 그중 반은 되갖고 오고..아오~ 요즘은 옷 하나 사려다가 버릴것 생각해서 아예 안삽니다 ㅎ

  • 14.09.23 14:14

    어젯밤 드뎌 미루고 미루던 여름 옷장 정리했어요.
    전 그나마 정리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잘 버린다는 것...
    '내가 입을만할 때 내 놓아야 다른 사람이 잘 입는다.'
    요런 생각으로 슬쩍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계절 바뀔 때마다 비웁니다.
    직장 후배들에게도 갖다주고 차곡차곡 잘 개어서 아름다운 가게에 갖다 주고...

    신기한 것은 내놓을 때마다 많은데 내놓기 전에도 입을게 없는 것은 왜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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